교류의 장23506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 장시하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 장시하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과거는 언제나 외길 현재는 지체없는 선택이란 굴레일 뿐 내일은 언제나 양갈래 길일 뿐... 애태우며 사랑했던 날들도 되돌아보면 그저 아련한 추억일 뿐 눈물로 헤어지던 날들도 작은 미소로 남는 것... 작은 것에 기쁨을.. 2008. 9. 6. 가을 엽서 50,000번의 클릭을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자축 합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고맙습니다- 가을 엽서 보냅니다. 카페 암 정복 그날까지도 방문 해 주십시요 http://cafe.daum.net/gbn42 가을 엽서...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 2008. 9. 5.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 마음을 혼란 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 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 지금과는 다른 식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 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 2008. 9. 1.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 2008. 8. 29.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 이해인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 이해인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 그대의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한 잎 두잎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한 잎 두 잎 익어서 떨어집니다 사랑하는 이여 내 마음의 .. 2008. 8. 29. ** 한발 떨어져서 삶을 바라보면 ** 한발 떨어져서 삶을 바라보면 **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곁에서 훈수를 하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의 깨달음을 얻습니다.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면 막상 게임에 임해 있는 사람은 볼 수 없는 수를 자신보다 더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기가 막히게 훈수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게임에 .. 2008. 8. 29. 이전 1 ··· 3894 3895 3896 3897 3898 3899 3900 ··· 39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