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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마이온리독 My Only Dog400

스크랩 동물병원 가서 진료 똑똑하게 받는 법 [멍멍냥냥] [헬스조선·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기획_멍냥주치의] ​동물병원에 갈 때 증상 발생 시기, 병력, 수술 이력 등을 미리 정리해 수의사 질문에 잘 답하면 불필요한 검사를 줄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수의사가 묻는다. “무릎 문제인 것 같은데, 과거에 무릎 수술을 받은 적이 있나요?” 보호자가 답한다. “받은 적은 있는데,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기억.. 2024. 10. 28.
스크랩 "강아지용 명품 옷까지?"… 남다른 '반려견 사랑' 보여주는 스타 5인, 누구? 로제(27), 박성광(43), 송혜교(42), 엄정화(55), 크러쉬(32)는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보여 준 스타다./사진=로제, 박성광, 송혜교, 엄정화, 크러쉬 인스타그램 캡처한시도 반려견과 떨어지지 않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스타들이 있다. 넘치는 사랑이 자격증 취득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로제, 박성광, 송혜교, 엄정화, 크러쉬는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보여 준 스타다.블랙핑크 멤버 로제(27)는 지난 2020년 유기견 행크를 입양해 수많은 추억을 쌓았다. 로제가 개설한 행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무려 489만 팔로워를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맨 박성광(43)은 반려견 세 마리(광복이, 가을이, 겨울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 우울증을 앓았을 때 반려견과 교감하며 마음을 치유했다고 밝힌 그는.. 2024. 10. 28.
스크랩 영양·맛 일품인 호박, 우리 강아지에게도 좋을까?[멍멍냥냥] 반려견에게 호박을 급여할 때는 반려견의 크기와 칼로리 필요량에 따라 양 조절이 필요하다.​/그래픽=김남희가을이 제철인 호박은 이맘때쯤 맛과 영양이 일품이다. 반려인은 영양가 높고 풍미 있는 식품을 섭취할 땐 반려견과 함께 나눠 먹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런데 사람에게 유익한 식재료가 반려견에게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다. 반려견에게 호박을 급여해도 괜찮을까?◇건강 이점 다양해미국 조지아대 수의과대 에이미 플라워스 박사는 “호박은 저지방 고섬유질 식품으로 인간뿐 아니라 반려견에게도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반려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소화기 건강 개선=호박에 함유된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해 반려견 배변활동을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위장관 보호 .. 2024. 10. 27.
스크랩 고양이 vs 영유아, 단어 익히는 속도 비교하니… [멍멍냥냥] 고양이가 영유아들보다 새로운 단어를 더 빠른 속도로 학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고양이가 영유아들보다 새로운 단어를 더 빠른 속도로 학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아자부대 연구팀은 고양이 약 서른 마리를 대상으로 고양이들에게 그림을 보여주고 동시에 그와 짝을 이룬 특정 단어를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식으로 고양이를 학습시켰다. 이후 학습을 마친 고양이들에게 다시 그림과 함께 이번엔 틀린 단어를 들려주고 그 반응을 살폈다.그 결과, 그림에 맞지 않는 단어가 들리자 이 고양이들은 그림이 나오는 화면을 이전보다 평균 세 배 더 오래 응시했다. 이는 고양이들이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했다는 증거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대부분의 고.. 2024. 10. 27.
스크랩 김정난, '이 사건' 이후 매일 울었다… 우울증약까지 먹었다는데? [스타의 건강] 배우 김정난(53)은 과거 우울증약 없이는 잠을 못 잘 정도의 심한 펫로스 증후군을 겪었다고 전했다./사진=김정난 인스타그램 캡처배우 김정난(53)이 과거 펫로스 증후군로 우울증 약을 복용했다고 고백했다.지난 17일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김정난은 과거 펫로스 증후군이 너무 심했다고 털어놨다. 이 날 김정난은 긴 고민 끝에 새로운 영화에 출연하기로 결심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영화 출연을 고사했었는데, 이유는 그때 멘탈이 완전히 붕괴된 상태였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17년 키운 고양이가 하늘나라로 가고 얼마 되지 않은 때여서 애도 기간이었고, 처음으로 고양이를 보냈기 때문에 펫로스가 너무 심했다"고 했다. 이어 "그때 우울증약을 먹고 잠도 못 잘 정도로 너무 괴로웠고 울면.. 2024. 10. 26.
스크랩 "반려견 때문에 사지절단"… 물지도 않고 핥았을 뿐인데, 왜? [해외토픽] 미국의 한 여성이 키우던 반려견으로부터 희귀 박테리아에 감염돼 두 팔과 두 다리를 모두 잃었던 사연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사진=래드바이블미국의 한 여성이 키우던 반려견으로부터 희귀 박테리아에 감염돼 두 팔과 두 다리를 모두 잃었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사지 절단 수술을 받은 마리 트레이너는 현재 의수와 의족 덕분에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미국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마리는 반려견이 핥은 후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capnocytophaga canimorsus)'라는 희귀 박테리아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해야 했다. 이 박테리아는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타액에서 발견되며 매우 드물지만 상처 부위를 통해 감.. 2024.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