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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마이온리독 My Only Dog399

스크랩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올해 처음으로 356명 배출 [멍멍냥냥] 사진설명=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2급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2단계에 걸쳐 시행한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2급 최종 합격자 356명을 확정해 12월 30일 발표했다.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현행 동물보호법에 의해 ▲반려동물의 행동 분석과 평가 ▲반려동물 훈련 ▲반려동물 소유자 교육 등을 시행할 수 있다.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급 자격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구성됐다. 1차 필기시험은 전국 6개 권역, 11개 시험장에서 시행됐으며 1905명의 응시자 중 1733명이 합격했다. 이후 진행된 2차 실기시험은 전국 6개 권역, 13개 시험장에서 시행됐으며 768명이 응시해 최종 356명이 합격했다.제1회 자격.. 2025. 1. 3.
스크랩 실내 공기 중 떠다니는 ‘이것’ 반려견에게 악영향… “아토피 피부염 악화” [멍멍냥냥] 실내 곰팡이 독소가 반려동물의 아토피피부염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실내 곰팡이 독소가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아토피피부염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 습진 질환이다. 최근 실내 공기 오염으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의 증가로 인해 사람과 생활 공간을 공유하는 반려동물의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남대 수의과대 김하정 교수 연구팀은 실내 미세먼지 내 곰팡이 독소를 측정해 반려견의 아토피 피부염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동물병원에 내원한 아토피 피부염 반려견 44마리와 건강한 대조군 29마리를 대상으로 반려견이 자주 머무는 공간에 공기.. 2024. 12. 30.
스크랩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반려동물 복강경 수술 센터 개소 [멍멍냥냥]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의 복강경 수술 센터​ 수술실 내부/사진=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제공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가 반려동물에게 더 전문적인 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강경 수술 센터’를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에 도입한 복강경 수술 장비는 올림푸스사의 VISERA ELITE2 OTV-S300이다. 4K 화질의 영상을 통해 폭넓은 수술 시야를 제공한다. 복강경 수술은 최소한의 절개로 시행돼 기존 외과 수술보다 회복 기간이 짧고 환자 통증도 적다. 장기와 혈관 구조를 더 정밀하게 관찰하며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복강경 수술 센터를 총괄하는 문종선 센터장은 “사람 병원에서 사용하는 수준의 복강경 수술 장비를 도입, 6개월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반려동물 대상.. 2024. 12. 29.
스크랩 “믿을 수 없는 광경”… 美 헬스장서 ‘복근 운동’하는 고양이 화제 [멍멍냥냥] 헬스장에서 사람처럼 복근 운동을 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사진=인스타그램 ‘catloversclub’헬스장에서 마치 사람처럼 복근 운동을 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미국의 고양이 전문 인스타그램 계정 ‘catloversclub’에 ‘크런치 캣’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고양이는 헬스장 기구 밑에서 ‘크런치’와 유사한 동작을 하고 있었다. 크런치는 상부 복근을 키우고 뱃살 빼는 데 좋은 복근 운동이다. 이 고양이는 미국의 한 헬스장에서 헬스장 주인이 키우는 반려묘로, 손님들이 하는 동작을 따라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영상은 1044만 회 조회수를 넘기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이다” “고양이도 운동하.. 2024. 12. 25.
스크랩 강아지 누린내 없애려면 매주 목욕 시켜야 할까? [멍멍냥냥] [헬스조선·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기획_멍냥주치의] 목욕은 최소 2주 간격을 두고 시켜야 반려견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건강한 반려견은 악취가 나지 않으므로 냄새가 심하면 피부 질환이 의심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반려견에게서 유독 누린내가 날 때가 있다. 개는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고 넘기면 안 된다. 건강한 개는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는다. 피부병.. 2024. 12. 23.
스크랩 나와 함께 ‘한 살 더 먹는’ 우리 강아지… 노화로 ‘이 변화’ 겪을 지도 [멍멍냥냥] 노령견은 체중 변화, 근골격계 이상, 구강 문제, 피부 변화, 소화 문제 등을 겪는다./그래픽=김민선반려동물도 사람과 함께 나이가 들어간다. 이때 나타나는 노화 신호를 확인하고 적절히 대처해야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일부 견종은 다른 견종보다 노화가 빠르게 시작된다. 영국 리버풀대 연구팀이 노령견 832마리의 수의학 기록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중대형견이 소형견보다 노화가 빨랐다. 소형견은 평균 14.1세에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됐고 중대형견은 평균 12.1세에 시작됐다. 반려견 노년기를 인지해 노화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하는 게 좋다.연구팀은 영국 784개 동물병원 전자 건강 기록을 활용해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다섯 가지 건강 문제를 정리했다.노화 과정에서 가장 흔히 .. 2024.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