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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마이온리독 My Only Dog283

스크랩 프로필 사진 ‘반려동물’로 해놓은 사람들 특징 비만한 사람일수록 프로필 사진에 자신의 사진 대신 반려동물이나 자연 사진을 설정해놓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카카오톡 캡쳐비만한 사람일수록 프로필 사진에 자신의 사진 대신 반려동물이나 자연 사진을 설정해놓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유니카밀러스 국제의대 연구팀은 비만한 평균 53세 성인 59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메신저 앱 ‘왓츠앱’ 프로필 사진에 대한 비만한 사람의 행동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프로필 사진 유형과 신체이형장애 여부를 조사했다. 흔히 외모 강박증으로 알려진 신체이형장애는 실제로는 외모나 신체에 결점이 없는데도 심각한 결점이 있는 것처럼 여겨 신체 특정 부위까지 혐오하는 질환이다.연구 결과, 비만한 여성의 86%와 남성의 90%가 프로필 사진으로 .. 2024. 5. 18.
스크랩 반려동물과 ‘양치질’로 씨름하기 싫은데… 덴탈껌 매일 급여하면 안 될까? 반려동물 구강 관리용 덴탈껌, 덴탈트릿, 물에 타 먹이는 치약​ 등을 급여해도 양치질은 꼭 시켜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반려동물의 건강은 온전히 보호자에게 달려있다. 의식주부터 위생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을 보호자에게 의존하기 때문이다. 정말 사랑한다면 반려동물이 싫어하는 행동이라도 때로는 필요하다. 양치질이 그중 하나다.◇반려동물 치석 관리 안 하면 치은염·치주염 위험반려동물도 사람처럼 치석이 생긴다. 음식을 먹은 후엔 치아 표면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막(플라그)이 쌓이는데, 이것이 침 속에 있는 칼슘 등에 의해 석회화돼 딱딱해지면 치석이 된다. 치석은 맨눈으로 보이지 않을 뿐 작은 구멍과 요철이 가득하다. 그래서 치석이 생긴 곳엔 음식물 찌꺼기가 더 잘 쌓이게 되고, 이에 치석이 두꺼워지는 악.. 2024. 5. 13.
스크랩 반려동물 체중 1kg 증가는 사람 10kg 이상 찌는 것… 다이어트 시키려면? [멍멍냥냥] 사진=게티이미지뱅크반려동물의 비만 여부는 전적으로 보호자의 사육방식에 달렸다. 사람은 자신의 몸무게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지만, 동물은 그렇지 않다. 반려동물의 체중을 조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먹던 음식 나눠줄 땐 양 1/20 수준으로 줄여야사람에겐 작은 체중 변화일지라도 반려동물에겐 큰 변화다. 개가 5kg에서 6kg으로 살찐 것은 사람이 70kg에서 84kg이 된 것과 같다. 손쓸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오르기 전에 살찌우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우선, 보호자가 식사 중에 먹는 음식을 반려동물에게 나눠주는 습관부터 관둔다. 사람의 고기 한 점이 반려동물에겐 한 덩어리다. 보호자가 식사할 때 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반려동물이 안쓰러워 하나둘 나눠주다 보면 금세 비만이 된다. 반려동물이 식탁 주변에 .. 2024. 5. 10.
스크랩 반려동물 ‘의식주’ 너머 ‘행복’ 관리하는 서비스 등장 [멍멍냥냥] 사진=게티이미지뱅크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이 향상되며 반려동물 서비스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 기본 의식주나 반려인을 우선 고려했던 과거와 달리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생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물보호법에 대한 인지도는 202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국민의식은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반영됐다. 동물자유연대 조사에 따르면, 지난 선거 지역구 출마 699명 중 35.8%(250명에 달하는 후보자가 동물복지 공약을 내놓았다.산업계 역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AI 기반 건강관리 앱부터 펫 택시, 펫 시터 등 반려동물 편의를 위한 각종 서비스가 운영되고 .. 2024. 5. 7.
공공 안전 위협하는 개, 견주 동의 없이도 안락사 가능 [멍멍냥냥] 사진=게티이미지뱅크농림축산식품부는 맹견사육허가제,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국가자격제, 동물복지축산 인증 등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이 지난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특히 맹견사육허가제가 본격 도입되며 사람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한 개를 견주 동의 없이도 안락사시킬 수 있게 됐다.개정 동물보호법 제18조(맹견사육허가 등)에 따르면, 현재 맹견을 기르는 사람은 올해 10월 26일까지 시도지사의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도지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허가를 신청한 맹견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 기질평가 등을 거쳐 공공 안전에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지 판단하고 사육허가 여부를 결정한다.공공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는 맹견은 시·도지사가 기질평가 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맹견을 인도적인 .. 2024. 5. 2.
반려견 비만 만드는 음식 TOP 10[멍멍냥냥] 반려견이 적정 체중을 초과하는 것을 막으려면 하루 권장 섭취량을 넘지 않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개는 후각이 발달해 음식 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 곁에 머문다. 이때, 누구나 한 번쯤 반려견에게 음식을 나눠 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무심코 음식을 나눠주다가 반려견이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과체중이 부르는 질병과체중 및 비만은 반려견의 뼈, 심장 등 다양한 장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관절염, 당뇨병 등의 질환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적정 체중을 초과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신체충실지수(Body Condition Score, BCS)가 쓰인다. 신체충실지수는 .. 202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