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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마이온리독 My Only Dog399

스크랩 “부작용 경미, 문화 정착돼야” 대형견 한 마리의 헌혈, 소형견 네 마리 살린다 [멍멍냥냥] 반려동물도 출혈이 심할 땐 사람처럼 수혈을 받아야 한다. 이때를 위해 필요한 게 헌혈이다. 여러 분야에서 반려동물 헌혈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게티이미지뱅크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출혈이 심하거나 빈혈 등 혈액 질환이 있을 때 '수혈'이 필요하다. 이 혈액은 혈액 공급을 위해 키워지는 공혈견이나 공혈묘를 통해 대부분 공급되고 있는데, 턱없이 부족하다. KB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 인구는 1262만 명에 달하고, 명확하지 않지만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해마다 5만 마리 이상의 동물이 수혈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공혈견과 공혈묘는 다 합쳐도 1000마리가 되지 않는다. '헌혈'이 절실하다. 대형견 한 마리의 .. 2024. 12. 22.
스크랩 “해바라기씨, 햄스터 주식 아냐… 말린 과일 탓 당뇨 앓는 경우도 많아” [멍멍냥냥] 특수동물 건강하게 기르려면 해바라기씨는 햄스터 주식이 아닌 간식으로, 하루 2알이 적당하다. 말린 과일을 지나치게 먹이면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학교에서 학생들과 특수동물을 기릅니다. 한국어 정보가 적어 해외 정보를 찾아보는데, 내용이 제각각이라 무엇을 참고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송파역 근방 고등학교 교사 A씨의 말이다.특수동물은 개나 고양이를 제외한, 가정에서 기르는 여러 동물을 아우르는 말이다. 햄스터가 대표적이다. 개나 고양이에 비하면 정보가 부족해 많은 보호자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대한특수동물의학회는 지난 15일 서울대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특수동물 건강 세미나 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수의사들이 강연자로 나서 논문과 교과서에 기반한 햄스터 양육 .. 2024. 12. 19.
스크랩 ‘하이라이트’ 쓰면서 고양이 키우는 집, 화재 조심… 콘센트 꼭 빼두세요 [멍멍냥냥]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사고는 전기레인지 중에서도 하이라이트에서 자주 일어나고, 개보다는 고양이에 의해 발생하는 편이다./그래픽=김민선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사고 주의보가 또다시 발령됐다. 지난 10일 대전 한 빌라에서 고양이가 전기 레인지를 작동시켜 그 위의 종이 쇼핑백과 도마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대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대전에서 발생한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는 총 32건이다. 사상자는 없지만, 6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도 11월까지 총 8건의 반려동물 관련 화재 사고가 발생해 400여만 원의 피해가 생겼다.대전만의 일이 아니다. 반려가구가 증가하며 전국 곳곳에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 2024. 12. 18.
스크랩 쎌바이오텍 “듀오락 ‘펫 유산균’, 반려견 체중 감소 효과 입증” 쎌바이오텍 제공쎌바이오텍은 반려견 대상 ‘펫 유산균 체중 감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쎌바이오텍 R&D센터와 가천대학교 노화임상영양연구소가 공동 진행한 것으로, ‘듀오펫 유산균 by DUOLAC’에 포함된 펫 유산균 ‘CBT-LP3’와 ‘CBT-BR3’를 사용했다. 과체중·비만 상태 반려견 41마리를 대상으로 12주간 ▲체중 ▲혈액 상태 ▲신체충실지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추적 관찰했다.연구 결과, 해당 유산균 2종이 반려견 체중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산균 섭취 그룹 21마리는 평균 5.26%의 체중 감소를 보인 반면, 위약 그룹 20마리는 계절 변화로 인해 체중이 평균 4% 증가했다.특히 유산균 섭취 그룹의 모든 반려견에서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 2024. 12. 18.
스크랩 열다섯 배 더 비싼데… ‘대변 냄새’ 못 잡는 반려동물 탈취제는? 사진설명=기사의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진./사진=클립아트코리아일부 반려동물 탈취제의 대변 냄새 제거 성능이 떨어지는 등 제품마다 차이가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0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중인 ‘반려동물 활동공간 탈취제’ 9개 제품을 시험 평가했한 결과, 반려동물의 소변 냄새(암모니아) 탈취 성능이 대변 냄새(황화수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탈취 성능은 반려동물이 생활하는 공간 등에서 발생하는 냄새의 원인 물질이 제거되는 정도로, 냄새의 원인 물질로는 암모니아(소변 냄새), 황화수소(대변 냄새), 트리메틸아민(생선 비린내), 메틸머캅탄(부패 시 냄새) 등이 있다.사진설명=탈취 성능 종합 시험 결과./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소비자원 평가 결과, 반려동물 소변 냄새의 원인.. 2024. 12. 14.
스크랩 “동물용 구급차 적어… 보호자가 심폐소생술 할 줄 알아야” [멍멍냥냥] 반려동물 심폐소생 방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래픽=김민선반려동물은 사람만큼 응급 의료 체계가 잘 갖춰져 있지 않다. 대학동물병원조차 24시간 응급실을 잘 운영하지 않고, 펫 구급차가 있는 곳은 전국을 통틀어 건국대 동물병원 한 곳뿐이다. 심폐 정지가 의심될 때 보호자가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반려동물 생사를 가른다.한국수의응급중환자의학회(KVECCS)는 지난 8일 유한양행 타운홀에서 ‘2024 보호자 세미나’를 개최해 반려동물 체형과 몸 크기를 고려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렸다. 한국수의응급중환자의학회 유도현 회장은 “동물병원 임상 현장에서 일하는 수의사들에게 올바른 응급 처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다”며 “학회는 이론 수업부터 시작해 보호자들이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실습수업까지 이어나.. 2024.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