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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게시판7465

스크랩 며칠째 옷에 배어있는 고기 냄새… ‘이것’ 뿌리기만 하면 싹 없어져 탈취제를 뿌린 뒤에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면 1~2시간 만에 고기 냄새를 대부분 없앨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금요일이라 동료나 친구들과 고깃집을 가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옷에 밴 고기 냄새는 다음날까지도 빠지지 않는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옷을 걸어둬도 냄새가 완전히 빠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냄새를 빨리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탈취제 뿌리고, 바람 통하게 해야 해 가장 쉬운 방법은 섬유 탈취제를 활용하는 것이다. 고기를 구우면 고기 속 아미노산 등이 열 분해되면서 냄새 분자인 피라진, 퓨라논 등이 생성돼 옷에 달라붙는다. 이 분자들은 분자량이 커 무겁기 때문에 가벼운 냄새 분자와 달리 옷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섬유 탈취제는 냄새 분자를 감싸 옷 섬유에서 떨어뜨리는 효.. 2024. 4. 21.
스크랩 의대 정원 자율 조정, 마지막 카드 아냐… 정부 “의료계, 과학적 근거 제시하면 재논의” 정부가 의대 정원 조정안을 공개했다. 정부는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통일된 안을 제출하면 추가 논의할 의사가 있다고도 전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대학별 증원분의 50~100% 안의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는 국립대 총장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를 갖춘 통일안을 가져오면, 의대 정원 규모를 재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도 재차 강조하며, 전공의·의대생 복귀를 촉구했다.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확대'에서 사실상 한발 물러선 셈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날 국립대 총장들이 정부에 건의한 사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6개 지역 거점 국립대(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 2024. 4. 21.
스크랩 정부 "2025년 의대 정원, 증원 정원 50~100% 내 자율 모집"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 조정 계획을 밝혔다. /뉴스1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포기했다. 각 대학의 여건에 따라 자체적으로 증원 규모를 결정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을 통해 의대생 정원 규모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올해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안의 범위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해 허용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모집 인원을 4월 말까지 결정할 수 있다. 단, 4월 말까지 2026학년도 대입 전형 시.. 2024. 4. 21.
스크랩 다시 돌아온 양산의 계절… 얼굴 안 타려면 ‘이 색깔’ 선택하세요 양산을 선택할 때는 ‘표준 양산’ 기준에 적합한지 살펴야 하며, 이중으로 처리했고 겉면은 흰색 계열, 안쪽은 검은색 계열인 제품을 쓰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햇빛이 강해지면서 양산을 다시 꺼내는 사람이 많다. 적절한 자외선 노출은 필요하지만, 건강을 지키려면 양산을 쓰는 게 좋다. 이때 올바른 양산을 써야 자외선을 확실히 차단할 수 있다. ◇피부·두피·눈 지키려면 양산 써야 해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양산을 쓰는 게 좋다. 짧은 시간이라도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되면 일광 화상, 그을림, 햇빛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세포와 섬유 조직, 혈관에 퇴행성 변화가 생겨 피부가 빨리 늙을 수 있고 피부암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 시기에 .. 2024. 4. 21.
스크랩 전공의 집단사직 영향으로 의약품 유통 대리점과 CSO도 울상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대학병원의 매출 감소가 판매대행업체(CSO)와 의약품 유통 대리점 등에도 타격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집단 파업이 2달째를 넘어서면서 수도권의 대학병원들은 환자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외래 환자 수는 크게 감소하지 않았지만, 수술 건수 등은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 한 관계자는 "남아 있는 교수들이 진료를 보고 있어 외래 환자 수는 하루 약 9000명에서 8000명 정도로 유지하고 있다"며 "하지만 신환은 거의 받지 않고 있다. 특히 수술 건수는 50%가량 감소했디"고 말했다. 실명을 밝히기 꺼리는 서울의 A 대학병원도 환자 수가 약.. 2024. 4. 21.
스크랩 직장인 주목… 벌써부터 '점심 피로' 걱정되세요? '이 습관'만 버려도 쌩쌩해져요 점심 이후 피로가 몰려온다면 고당분 음식을 자제하고 녹차를 섭취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점심시간 이후 유독 하품이 잦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 커피나 초콜릿 등 간식으로 졸음을 쫓으려는 사람이 많은데, 오히려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다. 미국 매체 폭스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리스토퍼 로드 영양생물학 박사는 간식이 불필요하게 혈당을 높여 더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로드 박사가 공개한 점심 이후 쏟아지는 피로를 해소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습관적 간식 섭취 자제=하루 종일 간식을 습관적으로 먹게 되면 혈당이 높아져 오히려 더 피곤해질 수 있다. 높아진 혈당 수치가 다시 낮아지면서 피로를 느끼는 셈이다. 애초에.. 2024.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