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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면역계 질환 암. 면역계 질환 당신이 어떻게 믿고 있던, 사회적 통념이 어떠하든 암은 그리 무서운 증상이 아닙니다. 어쩌다가 현대의학에 의해 무서운 가면을 쓰게 된 것 뿐입니다. 이 블로그는 이런 사실을 꾸준히 알려드리고 있고, 이런 주장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병원치료 없이 차가원에 오시고 완치하려는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공짜손님’이라 부릅니다. 병원치료를 다 순례하고 마지막으로 오는 분과는 달리, 암치유 자연요법을 안정권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암이 사라져서 그렇게 부릅니다. 현대의학 치료 순례를 완전히 마치지 않고, 중간쯤에서 이건 아니다싶어서 중단하고 오시는 분도, 조금 신경을 써야 하지만 거의 공짜손님에 속합니다. 현대의학 순례를 완벽하게 마치고, 그것도 모.. 2023. 9. 25.
대부분의 말기암 초기 환자는 겉으로 보기에 멀쩡합니다. 대부분의 말기암 초기 환자는 겉으로 보기에 멀쩡합니다. 가족들이 헷갈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치 가능성에 따라 말기암도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눠집니다. 중요한 개념입니다.) 병원에서는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다는 통보를 받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대부분 암의 진행이 빨라집니다. 물론 이때쯤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창궐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차가버섯과 스스로의 노력을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그 믿음에 준하는 노력을 행하면 말기암 초기는 어렵지 않게 치료됩니다. 현실은 믿지 않습니다. 훌륭한 경우가 “혹시나” 정도입니다. 믿을 수 있게 도움을 달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믿음만 생기게 해주면 뭐든지 다 하겠다는 분도 있고, 완치한 분을 만나게 해 달라는 분도 있습니다. 믿음은 생길만해야 생깁니다. 잠시 헷가닥 .. 2023. 8. 31.
차가버섯으로 말기암 이겨내기 II - 암환자의 운동(4) 한 호흡 당 여덟 걸음, 즉 네 걸음에 들숨을 들이쉬고 네 걸음에 날숨을 내쉬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어렵지 않지만 조금만 걷다보면 숨이 가빠지기 시작해서 들숨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지금까지 말씀드린 무산소의 문턱에 너무 빨리 도달해서 쉽게 지치고 근육통이 빨리 오기 시작합니다. 들숨의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느껴지면 걷는 속도를 조금 조정하거나 잠시 쉬면서 걸음과 호흡의 속도를 계속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자면 정신은 항상 내딛는 걸음과 호흡에 집중해야 합니다. 자연을 만끽하며 자유로운 기분으로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매일 같은 길을 걷게 되는 것이 대부분인 암환자의 운동에서 항상 들놀이를 즐기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는 것.. 2023. 8. 29.
차가버섯으로 말기암 이겨내기 II - 암환자의 운동(3) 운동 거리 역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금씩 조금씩 늘려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같은 거리를 매일 반복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조금이라도 거리를 늘려가야 합니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이전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셨던 분이든,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내셨던 분이든, 모두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기준을 잡고 계획을 세워서 운동을 해나가야 합니다. 그날 그날 내키는 대로 어떤 날은 많이 걸었다가 어떤 날은 걷다 마는 식으로 들쭉날쭉해서는 안됩니다. 처음에는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최대한의 거리까지 가봅니다. 힘든 것을 잘 견디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겠지만, 어쨌든 각자의 체력과 성격에 따라 이 정도까지는 견딜 수 있겠다 싶은 거리까지 가보고 그것을 운동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이 때 .. 2023. 8. 29.
차가버섯으로 말기암 이겨내기 II - 암환자의 운동(2)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뻐근해집니다. 그것이 바로 젖산이 생성된 결과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더라도 다리가 지나치게 뻐근해져서 며칠 드러누워야 할 정도로 운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조금도 뻐근한 느낌이 없도록 운동을 하는 것도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산소를 흡입할 수 있는 양을 지금 시점보다 늘리려면 운동량을 늘려야 되고,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젖산이 생겨서 이를 회복시키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근육이 뻐근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은 수준에서 운동을 계속하면 산소를 흡입하는 양도 늘어나지 않고, 운동을 하지 않을 때보다 조금 더 많은 산소를 받아들이는 정도에 머물 수 밖에 없습니다. 젖산을 청소하기 위해 분비되는 물질은 세포의 노폐물이나 활성산소와 같은 유해물질도.. 2023. 8. 29.
차가버섯으로 말기암 이겨내기 II - 암환자의 운동(1) 운동의 목적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체온을 상승시키고, 체내에서 물질과 에너지가 분해되고 합성되는 과정인 대사(metabolism) 기능을 향상시키며,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들은 모두 운동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더 많은 산소를 체내로 흡입하기 위한 활동 그 자체이거나, 보다 많은 산소가 들어와서 생기는 생체적인 결과들입니다. 결국 운동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많은 산소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특히 암환자의 운동은 산소의 흡입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하며 기록이나 승부를 위해 운동을 하는 선수들이나 취미로서의 운동, 혹은 단순히 근력을 키우기 위한 운동과는 구별하여 생각해야 합니다. 누구나 운동을 하면 운동을 하지 않을 때보다 더 많은 산소를 흡입하게 됩니다. 그.. 2023.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