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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신마비 위험까지" 열혈사제, 김남길이 진단 받은 '다발성 경화증'… 어떤 병일까? [드라마 속 건강] 열혈사제2 속 김해일(김남길)이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았다./사진= SBS ‘열혈사제2’ 캡처지난 9일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가 방영됐다. 2회에서 최고 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드라마 ‘열혈사제2’는 지난 2019년 방송된 ‘열혈사제’의 두 번째 시즌이다. ‘열혈사제’는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새로운 시즌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염원으로 5년 만인 지난 9일 시즌 2가 방영된 것이다. 열혈사제의 주연 배우 김남길은 신부 김해일 역을 맡았다. 극 중 김해일(김남길)은 몸의 이상을 느끼고 의사이자 지인인 동생을 찾아갔다. 동생은 “형은 다발성 경화증이다”며 “심해지면 전신이 마비될 수 있도 있고, 방치하면 심각해진다”.. 2024. 11. 13.
스크랩 “‘이 음식’ 먹었더니 얼굴 부었다”… 안소희 뭘 먹었길래, 실제 부기 유발 주범? [스타의 건강] 가수 겸 배우 안소희(32)가 훠궈를 먹고 부은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안소희’ 캡처가수 겸 배우 안소희(32)가 훠궈를 먹고 부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TW대만 Ep2 | 곰돌이훠궈, 더웨스틴 이란 리조트, 온천 여행, 카발란 양조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안소희는 해외여행 중 훠궈를 먹으러 갔다. 맛있게 훠궈를 먹고 나온 안소희는 숙소로 이동했다. 그는 “훠궈 먹고 나와서 나트륨도 채우고 딱 자기 좋은 상태다”고 말했다. 이후 택시에서 내린 안소희는 “이것 봐 얼굴 부었다”며 훠궈 먹고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또 러닝머신을 타러 간 그는 “좀 걸었다”며 “훠궈 먹은 게 배부르기도 하고 소화도 시킬 겸 운동했다”고 .. 2024. 11. 13.
스크랩 [밀당365] 당뇨 환자 열 명 중 세 명은 배 나왔다… 관리 어떻게 하지? 헬스조선DB당뇨병 환자의 비만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팩트시트 2024’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 중 절반(53.8%)이 비만이며 그중 61.2%는 복부비만입니다. 체중이 당뇨병 예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인 만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비만과 당뇨병,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비만과 당뇨병은 서로 악영향을 미치며 복부비만은 특히 치명적입니다.2. 식습관 되짚어본 후 섭취 열량 제한, 운동 병행하세요!비만과 당뇨병은 상호 악영향비만과 당뇨병은 상호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개별적으로도 건강을 위협하지만 두 가지가 동시에 발병하면 더욱 치명적입니다. 비만인 사람은 정상체중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4~6배 높으며 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정상 체중인 .. 2024. 11. 13.
스크랩 “1년 반 만에 58kg 감량” 30세 여성… 저녁 식사 대신 ‘이 샐러드’ 먹은 게 비결? [해외토픽] 키미 폭스의 58kg 감량 전(왼)과 감량 후(오)의 모습/사진=데일리 메일심장마비로 죽을까 두려워 57kg을 감량한 호주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의 키미 폭스(30)는 20대 후반에 사업에 성공했다. 하지만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매일 하루에 감자튀김‧초콜릿 바‧비스킷 등 약 3500kcal의 음식을 먹어 치웠다. 폭스는 “사업가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서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었다”며 “음식을 먹으며 위안을 얻었다”고 밝혔다. 결국 그는 몸무게가 125kg까지 올랐으며 허리 통증, 두통, 이명을 겪었다. 폭스는 “어느 날 아이들과 함께 있는데, 이 몸으로 살다가 심장마비로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순간부터 다이어트를 결.. 2024. 11. 13.
스크랩 가려운 계절이 온다… 보습제·비누·선블럭 세가지 바꾸면 도움 서동혜의 화장품사용설명서 클립아트코리아 제공날씨가 추워지면 가려움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한다. 차고 건조한 날씨에 여름철의 샤워습관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건조한 피부는 가려움을 유발하기 때문이다.또 나이가 들면서 피부 각질층은 수분 함량이 낮아지고 땀샘의 기능은 저하되고 피부지질이 감소되어 피부건조가 흔하게 생기게 된다. 건조한 피부는 전신적 가려움증의 흔한 원인이 되는데 보습제의 사용 방법뿐 아니라 샤워 습관도 건조함에 큰 영향을 준다.한 보고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내분비내과에 방문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연령별 건조 피부의 유병률을 살펴보았는데 80∼84세 군이 88.7%로 가장 많았고, 85세 이상 군도 88.2%를 보였다. 이어 75∼79세, 70∼74세, 65∼69세 군이 각각 75.0%, .. 2024. 11. 13.
스크랩 척추질환은 잘못된 자세 탓? 유전 영향도 크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허리디스크와 같은 척추 질환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연관성이 깊다. 그러나 모든 척추질환이 후천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건 아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추간판)이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나이가 많을수록, 직업상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거나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발병률도 높다는 것 정도만 밝혀진 상태다. 유전적 요인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척추질환이 유전적 요인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걸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많다. 캐나다 앨버타대 연구팀이 평생 허리를 사용한 강도가 서로 다른 115쌍의 남자 일란성 쌍둥이를 분석한 결과, 하부 요추 디스크의 퇴행에 대한 요인 중 ..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