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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말하는 요즘 뇌졸중 치료법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이 협심증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심장의 혈관이 좁아진 환자에게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하고 있다.[헬스코리아뉴스 / 임해리] 흔히 중풍으로 알려진 뇌졸중은 한 번 발생하면 심각한 신체장애를 입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 뇌세포는 단 몇 분만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도 손상을 입는다. 한 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다. 뇌세포가 주변 혈관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받으며 버틸 수 있는 시간, 즉 골든타임은 최대 3~4.5시간이다.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면 늦어도 4.5시간 안에 응급치료를 받아야 후유증과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김동섭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아무리 의술이 발달하고 좋은 의료진과 첨단장비가 준비됐다 하더라도 뇌졸중 증상 발현 후 3~4.5시간이 지나면 뇌.. 2024. 11. 24.
스크랩 “20대 환자 증가”… 설사·혈변 본다면 난치성 질환인 ‘이 병’ 의심을 최근 젊은 사람들의 염증성 장질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그래픽=김남희염증성 장질환은 원인 불명의 설사, 혈변이 계속되는 난치 질환으로 최근 젊은 사람들의 유병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환자 수는 2017년 6만 741명에서 2021년 8만 289명으로 32%가 증가했다.현재까지 완치 방법은 없지만, 증상이 없는 시점을 잘 유지하면 얼마든지 평범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전문가와 상의를 통해 치료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김성은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은 만성적 복통, 설사, 피가 섞인 변,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경제 활동과 가임기의 젊은 환자에게서도 발병하는 질환이.. 2024. 11. 22.
스크랩 하체 비만일 땐 100kcal 덜 먹고… 골격 큰 사람은 ‘이 운동’으로 관리해야 체형별 건강 관리법 체형별 특성에 맞춰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그래픽=김민선체형은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다. 체형별 특성에 맞춰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건강 유지가 더 수월해지기도 한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에 게재된 ‘체형별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상체·하체 마른 체형선천적으로 상하체가 모두 마른 체형인 경우, 체중과 근육이 잘 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달리기 선수, 모델, 발레리나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체형으로 뼈가 가늘고 가슴과 엉덩이가 비교적 납작하다. 나이가 들수록 몸에 근육 생성이 잘 안 돼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매주 2~3회 고강도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반복 횟수를 줄이고 무게를 최대한으로 높여 시행하고 10~20회 .. 2024. 11. 22.
스크랩 “365일 술 마시는데 살 안 쪄” 장영란, 다이어트 비법 소개… 평소 ‘이것’ 꼭 먹어야 방송인 장영란(46)의 필라테스 강사 이모란이 365일 술을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 비결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방송인 장영란(46)의 필라테스 강사 이모란이 365일 술을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샤넬이 쌓여있는 초럭셔리 장영란 절친네 집구경 (+자수성가,몸매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여러분께 소개드리고 싶어서 왔다”며 “이분께서 365일 술을 마시는데 살이 안 찌고 근육만 있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술 마셔도 살 안 찌는 비결을 알아보겠다며 게스트인 이모란 필라테스 강사를 소개했다. 이모란 강사는 영상에서 술을 마실 때 자신이 지키는 규칙들을 언급했다. 그는 “술라테스(필라테스하면서 술 .. 2024. 11. 22.
스크랩 혜리, 샵 올 때마다 '이것' 마셔 부기 뺀다… 정말 효과 있나? 혜리는 부기를 빼기 위해 샵에 올 때마다 녹차를 한 잔씩 마신다고 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가수 겸 배우 혜리(30)가 아침에 녹차를 마시며 부기를 뺀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리나에게 헤어밴드까지 빌려서 완성한 카리나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혜리는 메이크업을 받기 전 스태프에게 녹차 한 잔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샵에 올 때마다 녹차를 마시며 부기를 뺀다"며 "카페인을 (몸에) 좀 넣어야 부기가 빠지더라"고 말했다. 정말 녹차가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될까? 녹차는 얼굴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 때문이다. 이 성분은 이뇨 작용을 도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부기를 빠르게 빼주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카.. 2024. 11. 22.
스크랩 명지병원, ‘내분비 대사질환 관리를 위한 최신 전략’ 연수강좌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가 오는 30일 ‘내분비 대사질환 관리를 위한 최신 전략’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사진=명지병원 제공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C관 7층 대강당에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내분비 대사질환 관리를 위한 최신 전략’을 주제로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열리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된다.첫 번째 세션 ‘당뇨병의 치료 전략’에서는 명지병원 이재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젊고 비만한 당뇨병 환자의 첫 치료, 당뇨병 약은 어떻게 시작할까(세브란스병원 이용호 교수) ▲당뇨병 환자 치료의 새로운 전략: ‘경구치료제 3제 병합 이후, 추가적인 경구약제의 효용성, 안정성(순천향대부천병원 김보연 교수) ▲당뇨병 치료에서 주사제의 역할 및 시작 비법(명지병원 안.. 202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