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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당뇨교실1547

당뇨병 진단, 관리 대한당뇨병학회는 지난해 ‘효과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한 실제적인 치료 가이드라인’를 발표했다. 학회는 서울 목동, 경기 연천, 경기 안산, 전북 정읍 등 4개 지역에서 진행된 역학 조사 결과를 재검토한 결과 한국인에게는 식사 후 2시간 뒤에 재는 혈당 수치보다 12시간 금식 후 공복혈당 수치가 더 .. 2008. 8. 11.
당뇨병, 혈당 조절로 합병증 막는다 금연·금주, 주기적 안과 검진·신장 검사 받아야 ▲ 임현술(경상북도 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당뇨병은 관상동맥과 뇌동맥에 죽상경화증을 유발하고 가속화시키는 인자로 작용하여 혈전색전증의 위험도를 높인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1.5-3배 더 뇌졸중의 위험이 높으며 허.. 2008. 8. 11.
둔부·대퇴부 피하지방 당뇨병 막는다 복부지방이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는 달리 둔부와 대퇴부의 피하지방은 당뇨병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다시 말해서 복부지방이 많은 사과 형 체형은 당뇨병 위험이 크고 엉덩이와 허벅다리 지방이 많은 복숭아 형 체격은 당뇨병 위험이 낮다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 대.. 2008. 8. 11.
당뇨병 환자, 녹내장도 조심해야 제2형(성인) 당뇨병 환자는 널리 알려진 합병증인 당뇨성 망막병증만 아니라 안압이 올라가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녹내장도 조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안이과병원(Ma ssachusetts Eye and Ear Infirmary)의 녹내장 과장이자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안과 전문의인 루이 파스칼 박사는 제2.. 2008. 8. 11.
당뇨병, 폐기능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폐기능이 빠르게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보건대학원의 프레드 브랜캐티 박사는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의식적으로 최대한 들이마실 수 있는 흡기량을 나타내는 노력성 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이 저하되는 속도가 현.. 2008. 8. 11.
당뇨병에 관한 오해와 진실 1. 단 것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이 많이 생긴다? = 아니다. 설탕이나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단 음식이 당뇨병 발병 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사람이 생명활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포도당, 즉 혈당이다. 음식.. 2008.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