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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13009

스크랩 전기장판, ‘이때’ 꺼야 밤사이 안 깨고 꿀잠 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숙면하려면 전기장판은 잠들기 직전에 끄고 자는 게 좋다.'온도'는 질 좋은 수면을 위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다. 깊은 잠을 자려면 몸속 심부 온도가 평소보다 섭씨 1~1.5도 내려가야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신경과학과 매튜 워커 교수팀 연구 결과, 심부 체온이 높게 유지되면 뇌가 수면 상태로 전환하지 못하고 얕은 잠을 반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승걸 교수는 "아무리 저온이라도 전기장판을 켜놓고 자면 체온이 떨어지지 않아 숙면에 방해될 수 있다"며 "특히 렘수면 시 각성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새벽에 깨게 된다"고 했다. 몸이 잠을 유지하기 위해 체온 조절 작용을 활발히 하면서, 땀을 지속해서 흘려 탈 수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전기장판에서 나오는 전.. 2024. 12. 12.
스크랩 수돗물에 라면 끓여도 괜찮을까? 10명 중 4명이 수돗물 사용… "상수도 정비 사업 지속할 것"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민 10명 중 4명은 식수로 수돗물을 이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5일, 환경부는 3년마다 실시하는 ‘2024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환경부가 한국상하수도협회에 위탁해 전국 7만246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37.9%가 집에서 물을 마실 때 이용하는 방법으로 "수돗물을 먹는다(끓여서 포함)'고 답했다. 이는 3년 전에 비해 1.9%p 상승한 수치다. 이 기간 "먹는 샘물을 구매해서 먹는다"는 비율은 34.3%로 1.4%p 올랐다. '정수기를 설치해서 먹는다"는 비율이 53.6%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중복 선택할 수 있게 이뤄졌다.밥과 음식을 조.. 2024. 12. 12.
스크랩 생수병, 깨끗해 보여도 재사용 금물! 자칫하면 췌장암 걸릴 수도 클립아트코리아한번 쓴 생수병 등 '일회용' 플라스틱을 재사용하면 안 된다. 암, 발달장애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플라스틱 용기의 재사용 위험하다는 것인데, 연구팀에 따르면 일회용 플라스틱은 한번만 사용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재사용하면 독성 화학물질인 스타이렌이 나온다. 스타이렌이란 폴리스틸렌과 합성고무,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데 쓰이는 공업 원료로, 연구팀은 "식도암이나 췌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셰리 메이슨 교수는 “플라스틱 제품은 끊임없이 미세한 입자를 내보낸다”며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미국환.. 2024. 12. 12.
스크랩 살빼주고 노화 막는 ‘만능 식품’ 토마토… 효과 제대로 누리는 간단 비법 토마토에 설탕을 뿌리면 영양소가 파괴된다. 소금을 뿌리면 단맛이 살아나면서 소금의 나트륨이 토마토의 칼륨과 몸속에서 균형을 이뤄 세포 활동을 촉진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토마토는 다이어터들이 빼놓지 않고 먹는 식품 중 하나다. 실제로 최근 배우 소이현이 토마토로 만든 주스를 몸무게 유지 비결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토마토는 영양소 역시 풍부한 만능 건강식품이다. 토마토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항산화 성분 풍부토마토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리코펜은 암과 세포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산화를 막는다. 이로 인해 혈관건강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 토마토를 꾸준히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진행성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53%.. 2024. 12. 12.
스크랩 말리면 없던 영양소도 생긴다… 고구마·무청 말고도 말려 먹으면 좋은 식품들 표고버섯을 말리면 비타민D가 풍부하게 생성된다./클립아트코리아채소를 말리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소 밀도가 높아진다. 없던 영양소가 생기기도 하는데, 말리면 더 좋은 식품을 소개한다.◇고구마고구마를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진다. 당뇨병 관리,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고구마에 먼저 열을 가해 구운 뒤 건조하면 좋다. 60~70도에서 구우면 베타아밀레이스라는 효소가 탄수화물을 맥아당으로 분해한다. 단맛이 강해지며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구운 후 햇빛에 말려 간식으로 섭취하면 좋다.◇가지가지를 말리면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진다. 가지 속 칼륨은 수분과 함께 이뇨작용을 도와 몸속에 쌓인 독소,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2024. 12. 11.
스크랩 "탄탄 애플힙" 사유리, 민소매 입고 '이 운동' 열심… 하체 단련에 특효? [스타의 건강] 방송인 사유리(45)가 스쿼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방송인 사유리(45)가 스쿼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5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사유리는 초록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스쿼트를 했다. 그는 흔들림 없이 완벽한 자세를 선보이며 탄탄한 엉덩이 근육을 뽐냈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같은 날 아들 젠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사유리의 운동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특히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좋.. 2024.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