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유에 도움/환우를 위한 식단1776 5종류의 과일과 채소, 장수의 비결? ▲ 하루 5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하루에 5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암, 심혈관계 질환,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 나왔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적어도 2종류의 과일과 3종류의 채소를 섭취하는 경우 사망의 위험이 감소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미국 심장 학회의 순환기 학술지에 실렸다. 연구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증가할수록 암, 심장 질환,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했다. 또한 연구자들은 사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5종류 이상의 채소 혹은 과일을 섭취해야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결과는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수록 칼륨 섭취 및 항산화 효과가 증가하여 혈압.. 2021. 3. 14. '이 식단' 비만약만큼 다이어트에 효과 지중해식 식단을 잘 준수할 경우 항비만약제 만큼의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방암 경험자가 꾸준한 지중해식 식단을 하면 항비만약제 만큼의 체중감량 효과가 있고 혈당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조아라 교수팀은 지중해식 식이와 항비만약제의 병용요법을 통한 과체중 유방암 경험자의 체중감소 효과를 밝힌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유방암 환자들의 재발 및 전이와 큰 관련이 있다. 또 여러 대사적인 문제점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유방암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체중감량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그 대안으로 건강 식단 및 다이어트 식단인 지중해식 식이가.. 2020. 12. 4. 지중해 식단, 스트레스 영향 감소시킨다 ▲ 지중해 식단이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진=DB) 지중해 식단이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의과대학 연구팀은 중년의 원숭이에게 식물성 음식 기반의 지중해 식단을 먹였더니 서구식 식단을 먹은 원숭이보다 스트레스 회복력이 더 높았다는 연구결과를 학술지 ‘Neurobiology of Stress’에 발표했다. 만성 스트레스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비만, 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뇌졸중,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성도 높인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를 덜 받고, 당과 포화지방 섭취가 많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수준이 높다는 연구들은 있었지만 음식과 스트레스의 인과관계를 입증한 것은 아니었다. 연구.. 2020. 11. 23. 하버드대 추천… 겨울 면역력 높이는 식단은? 하버드 공중보건대에 따르면 색깔 종류별로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겨울에는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체내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때는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뿐 아니라 건강한 식단을 챙기는 것이 필수다. 미국 CNN은 하버드대가 제안한 건강 식단을 예로 들며,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영양을 제대로 보충해야 한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이 보도한 하버드대의 건강 식단은 매일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다양한 색깔별로 먹는 것이다. 빨간색, 노란색, 오렌지색, 파란색, 초록색 등 각 색깔 종류별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챙겨 먹으면 된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각종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좋다"고 전했다. 이는 고.. 2020. 11. 19. 암 투병 과정에서 자연치유와 제암거슨 식단 암 투병 과정에서 자연치유와 제암거슨 식단 자료출처: 제암거슨요법 / 통역의사 이영석 원장님 2020. 9. 24. 60대 이상에게 인기 좋은 농식품… 1위는 블루베리, 2·3위는? 2020. 9. 9.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2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