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빨간맛' 키위 나온다…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 출시
제스프리가 베리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루비레드키위'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헬스조선 DB 초록, 노랑이 아닌 빨간 키위가 국내에 상륙했다. 제스프리는 12일 기존 키위와 달리 과육이 붉고, 베리류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루비레드키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스프리의 루비레드키위는 20여 년의 연구를 통해 상업화된 품종으로, 한국 시장에 올해 첫선을 보이게 됐다.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선 상업화 직후인 2022년부터 판매돼왔다. ◇베리류 맛·향 즐길 수 있어… 당도 높지만 혈당지수는 낮아 루비레드키위는 겉보기엔 기존 그린 키위, 썬골드 키위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완전히 익으면 색과 향, 맛이 모두 달라진다. 과육 전체가 빨갛게 변하는 건 물론이고 딸기와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
2024.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