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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깨끗하고 좋은물577

스크랩 다이어트 중인데… 어제 식단 조절 실패했다면 ‘이 물’ 마셔보세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이뇨 작용을 촉진하고, 체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팥물을 만들어 먹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다이어트 중에 운동보다 힘든 건 식단이다.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식단을 하지 못하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 어제 식단 조절에 실패했다면, 팥물을 마셔보자. 팥에 풍부한 사포닌은 이뇨 작용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내에 불필요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칼륨 함량도 많아 체내에 축적된 나트륨이 몸 밖으로 잘 배출되도록 해 부기를 빼준다. 또 팥에 든 식이섬유 역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팥에는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내보내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변비를 개선하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함께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팥에 들어 있는 비타민B는 탄수화물 소화와 피로 해소, 기억력 증진.. 2024. 4. 5.
스크랩 아침에 일어나서 물에 ‘이것’ 넣어 마시면… 활력 생기고 혈액순환까지 꿀은 몸에 활력을 가져와 잠을 깨는 데 도움이 되고, 몸의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에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한 기분에 피로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기지개를 펴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우울감을 느낄 때, 물에 꿀을 한 숟가락 넣어 마시면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꿀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본다. 아침에 먹는 꿀은 몸에 활력을 가져와 잠을 깨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 완화에도 좋다. 꿀은 약 9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이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고 영양가도 풍부하다. 꿀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등과 같은 영양도 풍부해 몸의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꿀은 항염증.. 2024. 4. 2.
스크랩 아침 물 한잔이 좋다는데… ‘이 물’은 오히려 독 기상 후 먹는 물 한 잔은 여러 건강 효과를 가져다주지만, 공복의 찬물은 금물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상 후 먹는 물 한 잔은 여러 건강 효과를 가져다준다. 공복에 물을 마시게 되면 혈액, 림프액 양이 늘면서 노폐물을 배출된다. 그러나 찬물을 마시면 오히려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에 마시는 물의 효능과 찬물의 부작용을 알아본다. ◇기상 직후 물 한 잔, 심뇌혈관질환 예방해 체내 수분은 자는 동안 땀이 나 호흡 등으로 최대 1L씩 배출된다.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지면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기상 직후 물을 마실 경우 혈액 점도가 낮아져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물을 소화할 때 열량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물을 .. 2024. 3. 25.
스크랩 톡 쏘는 맛이 좋아서… 다이어트 때 음료수 대신 마신 ‘탄산수’ 오히려 식욕 높였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할 때 맹물 대체재로 '탄산수'를 찾는다. 칼로리가 적은 데다, 보통 라임·레몬 등 과일 향에 탄산까지 있어 마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장 대중적인 탄산수 브랜드인 트레비·씨그램 탄산수 모두 열량, 당류, 지방함량 모두 '0'이다. 하지만 단기적으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오히려 방해하는 적이 될 수 있다. 탄산수 속 탄산은 식욕을 높인다. 다이어트 의지를 낮추고, 겨우 참고 있던 음식을 먹도록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것. 이때 음식을 안 먹고 참았던 기간이 길수록 보상 심리가 커져 폭식할 가능성이 크다. 탄산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유도하는 건 실험으로 증명된 내용이다. 팔레스타인지구.. 2024. 3. 18.
스크랩 물 마시면 좋댔는데… '이런 사람'은 위험하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심부전, 신부전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물은 우리 몸의 약 60~70%를 차지하고 있는 필수 구성 요소다. 몸에서 ▲생산 ▲동화 ▲순환 ▲배설 ▲체온 조절 작용 등에 관여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하루 물 섭취량을 1.5~2L로 권고했다. 하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보다 물을 적게 마셔야 하거나,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는 질환이 있다. ◇물 적게 마셔야 하는 질병 물을 적게 마셔야 하는 질환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심부전증, 신부전, 간경화 등이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 몸에서 수분 배출이 잘 안 되는데, 여기에 물까지 많이 마시면 혈액 속 나트륨 수치가 떨어지는 .. 2024. 3. 14.
스크랩 탕 끓일 때, 꼭 '찬 수돗물' 써야한다? 조리수 팩트체크 [주방 속 과학]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요리를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재료 중 한 가지는 단연 '물'이다. 탕, 찌개는 물론, 반죽하거나 채소를 데칠 때도 사용된다. 당연하게 쓰던 물이라, 물이 보이는 특성에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드물 것이다. 왜 많은 사람이 '차가운' 수돗물을 받아 끓일까? 팔팔 끓는 국에 소금을 넣으면 왜 갑자기 거품이 폭발하는 걸까? ①수돗물로 물 끓일 땐, 찬물을 써야 한다? 찬물을 써야 한다. 냉수와 온수가 나오는 길이 다르기 때문이다. 차가운 물은 수도관을 타고 바로 수도꼭지로 나온다. 하지만 뜨거운 물은 보일러 배관을 거쳐서 데워져 나오는데, 이때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물에 녹아 나올 수 있다. 납 등 중금속은 팔팔 끓여도 제거되지 않는다. 음식에 안 좋은 냄새가 밸 수도 있다. 수도관을 주.. 202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