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 수술 3000례 달성… 국내 수술 20% 담당
흉부외과 송석원 교수팀, 24시간 신속치료 시스템 가동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혈관센터 의료진. 왼쪽부터 김태훈 심장혈관외과 교수, 이광훈 영상의학과 교수, 송석원 소장(심장혈관외과), 남상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제공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대동맥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 2008년 첫 수술 후 지난 2월까지 누적 건수 3129례다. 개흉, 개복수술이 1,917례(61%), 수술과 스텐트 시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이 1212례(39%)였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 수술은 2008년 32례를 시작으로 매년 증가했다. 특히 2017년 연 300례를 넘어선 후 2018년 365례, 2019년 405례, 2020년 452례로 최근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송석원 대동맥혈관센터..
202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