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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수술718

개복수술 개복(開腹). 한자를 풀이하면 배를 갈라서 연다는 뜻이다. 인체를 절개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으로 최근 개복수술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직까지 개복수술은 암 치료법 중 가장 역사가 긴 고전적인 치료법이다. 실제로 명의 화타가 삼국지에 등장해 관우의 팔에서 독을 직.. 2013. 11. 22.
[스크랩] 배에 구멍 한 개만 뚫는 로봇 기구 도입 ▲ /인튜이티브 서지컬 제공 전세계 로봇 수술에 쓰이는 다빈치 로봇을 만들고 있는 '인튜이티브 서지컬'사가 올 10월부터 국내에 로봇 단일공 수술을 시행하는 싱글사이트 (Single Site) 기구를 도입했다. 이 기구를 이용하면 배꼽에 1인치 미만의 한 개의 구멍 뚫어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 2013. 10. 17.
[스크랩] 수술 없이도 담낭·담관 결석 동시 제거 가능 최근 국내 연구진이 수술 없이 한 번의 카테터(도관) 삽입으로 담낭과 담관 내 결석을 한꺼번에 치료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 저널에 관련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안동병원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김용주 박사와 그의 제자인 임경훈 박사(.. 2013. 10. 14.
[스크랩] 서울아산병원, 세계 23번째로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 개관 ▲ 사진=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22일 로봇수술 트레이닝센터를 오픈한다. 로봇수술 트레이닝센터는 아시아에서 4번째, 전 세계에서는 23번째로 생기는 것이다. 로봇수술 트레이닝 센터는 로봇수술을 준비하는 국내외 의료진들과 관련 전문가들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 2013. 7. 16.
[스크랩] 개복, 복강경, 로봇 중 가장 효과 좋은 암 수술법은? ▲ 사진=강남세브란스병원 제공 암 수술은 개복수술, 복강경수술, 로봇수술이 있다. 세 수술법 중 어떤 방법이 수술 결과도 좋고 회복도 빠를까?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 클리닉 이강영 교수팀이 2007년 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직장암으로 개복수술, 복강경수술,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 495.. 2013. 5. 22.
비에비스나무병원 "조기암 내시경 절제술로 충분" 의료기술 발달과 환자의 인권이 중요시되면서 21세기 의료계의 화두 중 하나는 ’환자의 삶의 질’이다. 호스피스병동의 각광과 실버세대를 위한 각종 혜택, 의료서비스 향상 및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병원 등장은 모두 환자의 삶의 질과 연관돼 있다. 수술기법도 상처부위를 최소한으.. 2013.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