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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23660

스크랩 [신간] ‘나와 나의 가족이 경험한 ADHD’ 출처:의사신문30년간 LA 한인 가정상담소에서 정신과 의사로 일해온 수잔 정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관한 전문서를 최근 출간했다. 자신과 가족의 ADHD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한인 사회에 만연한 ADHD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이 책 '나와 나의 가족이 경험한 ADHD'는 저자가 명망 높은 소아정신과 의사이면서도 자신의 ADHD를 뒤늦게 발견한 경험담으로 시작한다.총 5개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ADHD의 기본 개념부터 진단, 치료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다룬다. 특히 어린이 ADHD와 성인 ADHD를 구분해 각각의 특성과 사례를 상세히 설명하고, ADHD와 함께 나타날 수 있는 불안장애, 우울장애 등 다양한 정신과 질환에 대해서도 다뤘다.저자는 ADHD가 "제약.. 2024. 12. 25.
스크랩 혼자 살아도, 집안에 ‘트리 장식’ 둬야 하는 이유… ‘이것’ 없애줘 실내 혹은 실외 조명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겨울철 우울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연말연시에 한시적으로 우울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추운 날씨로 인해 활동량과 일조량이 감소하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해 고립감을 느끼는 등의 이유에서다. 연말 우울증(홀리데이 블루스)을 겪는다면 조명이나 전구를 설치해 불빛을 감상해보자. 최근, 반짝이는 불빛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정신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핀란드 헬싱키 국립공중보건연구소 연구팀이 30세 이상 7979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실내 조명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겨울철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었다.겨울 동안 일조량이 감소하면 활동량이 감소하고 삶의 질이 떨어진다. 어두운 환경에서 분비량이 늘어나.. 2024. 12. 23.
스크랩 강아지 누린내 없애려면 매주 목욕 시켜야 할까? [멍멍냥냥] [헬스조선·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기획_멍냥주치의] 목욕은 최소 2주 간격을 두고 시켜야 반려견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건강한 반려견은 악취가 나지 않으므로 냄새가 심하면 피부 질환이 의심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반려견에게서 유독 누린내가 날 때가 있다. 개는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고 넘기면 안 된다. 건강한 개는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는다. 피부병.. 2024. 12. 23.
스크랩 당뇨병·비만 신약이 효자… "내년 상위 매출 10개 의약품 중 4개 차지" 내년 전 세계 매출 상위 10개 의약품 중 비만·당뇨병 치료제가 40%를 차지할 전망이다./그래픽=김남희내년 전 세계 매출 상위 10개 의약품 중 비만·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제제가 40%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 권해순 연구원은 최근 '2025년에 가장 많이 팔릴 의약품은?'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매출 상위 10위 약제 안에는 당뇨병 치료제인 오젬픽, 마운자로뿐만 아니라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와 젭바운드도 진입해 4개 대사질환 치료제의 합산 매출액이 10위권 의약품 합산 매출액의 약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에는 GLP-1 제제 중 매출 상위 10위권 안에 포함된 약제가 1개.. 2024. 12. 23.
스크랩 “약보다 낫네” 하루 한 잔 ‘이것’ 마시면, 심장마비 걱정 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매일 와인 한 잔 마시는 게 일부 약물보다 심장마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 바르셀로나대 라몬 에스트루프 교수팀은 평균 68세 성인 1232명을 대상으로 와인 섭취가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작성한 음식 및 음료 섭취에 관한 설문 내용을 분석하고, 연구 시작 시점과 1년이 지난 시점에 채취한 소변 샘플에서 주석산을 측정했다. 주석산은 와인의 주요 성분 중 하나다.연구 결과, 평균적으로 하루 반 잔에서 한 잔의 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 발병 위험이 50% 낮았다. 이는 스타틴과 같은 일부 약물로 얻을 수 있는 결과보다 훨씬 높은 수치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한 1주일에 한 잔 미만으로 마시는 경우 그 위.. 2024. 12. 23.
스크랩 (스크랩) 자신을 살피고 들여다 보는 삶 자신을 살피고 들여다 보는 삶 "자신을 알려거든...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유심히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상대방이 자신의 거울임은두말 할 나위가 없는 까닭입니다좋은 것은 좋은 대로 ...받아드리고 나쁜 것은 그것이 왜 나쁜 것인가 알게 되는 것으로자신에게 유익함을 주게  됩니다먼지가 없는 깨끗한 거울은...자신의 모습을 환하게 보여주지만먼지가 가득 낀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희뿌옇게 보여주는 이치와 같습니다그러므로 자신 또한 상대방의...거울인 까닭에 경거망동을 삼가고바른 몸과 마음을 지녀야 하겠습니다자신을 살피고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보다 더 아름답고평안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자신을 살피고...들여다보는 것으로 해서 자신의옳고 그름을 알 수가 있기 때문입니.. 2024.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