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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23681

스크랩 집안일, 여성이 60% 더 많이 담당… ‘정신적 부담’이 직장에도 영향 사진=클립아트코리아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정신적 부담의 71%를 엄마가 짊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지적 가사 노동’이라고도 부르는 정신적 부담이란 가족생활이 원활히 돌아가는 데 필요한 사고 과정을 말한다. 일정 관리, 계획 세우기, 업무 조직화 등이 포함된다.영국 배스대, 호주 멜버른대 공동 연구팀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 3000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가정 내 정신적 부담에 대한 성별 차이를 알아봤다.연구 결과, 엄마들은 가정 내 정신적 부담 업무의 10개 중 7개(71%)를 맡고 있었다. 예를 들면 식사 계획, 활동 일정 조율, 가계 재정 관리 등이 포함된다. 반면 아빠들은 45%만을 담당했다. 엄마들의 가사 부담은 아빠들에 비해 60% 더 높았다.이러한 불균형은 일 년 내내 발생한 것으.. 2025. 1. 5.
스크랩 우울증 겪는 고령 운전자, ‘위험 운전’ 많아진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우울증이 있는 고령 운전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급제동과 예측 불가능한 운전 패턴 등 위험한 운전 행동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가네시 바버럴 교수팀은 2021년 7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0일까지 실시된 '실제 운전 평가 시스템 프로젝트'에 참가한 65세 이상 주요 우울 장애 환자 85명과 우울 장애가 없는 310명의 우울증과 운전 행동 등을 비교·분석했다. 참가자들은 매년 신경학적, 임상적, 기분·신경 심리검사를 했으며, 이들의 일상적 운전 행동은 자동차에 장착된 상용 데이터 이력 기록장치로 기록됐다.연구 결과, 우울 장애가 있는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급제동과 급코너링, 예측 불가능한 운전 패턴 등 위험한 운전 행동이 시간이 지남에.. 2025. 1. 5.
스크랩 새해부터 ‘화장품 가격’ 줄줄이 인상 새해를 맞아 화장품 로드샵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을 인상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새해를 맞아 화장품 로드샵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을 인상했다.에이블씨엔씨는 미샤 11개 제품, 어퓨 7개 제품의 가격을 전날부터 최대 2000원 인상했다고 2일 밝혔다. 미샤의 트리플 섀도우는 기존 7000원에서 8000원으로 1000원 올랐고, 3800원이던 실키 래스팅 립펜슬도 4800원으로 1000원 인상했다.어퓨의 경우 미네랄 립앤아이 리무버 250mL 2개 세트 제품의 가격이 1만8000원에서 2만원으로 2000원 올랐다. 미네랄 100 HD 파우더 제품은 7500원에서 9000원으로 1500원 인상됐고, 1/2 착한 화장솜 120매는 3000원에서 4000원으로 1000원 올랐다.아모레퍼시픽 자회사 에뛰드도 단색.. 2025. 1. 5.
스크랩 2025년, 바이오헬스 수출 10% 이상 증가 전망… 가장 유망한 해외 시장은? 사진설명=2025년 총 수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7003억달러 규모로 전망됐다./그래픽=김민선바이오헬스 품목이 올해 우리나라 수출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투자연구센터가 발간한 '2025 수출전망·지역별 시장여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수출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7000억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특히 바이오헬스의 수출 실적은 우리나라가 수출에 주력하는 산업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미국·유럽·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바이오헬스 수출, 10% 이상 대폭 증가 예상… '효자 산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예상 총 수출액은 2024년 6828억달러 대비 2.6% .. 2025. 1. 5.
스크랩 손님맞이 - 김현조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2025. 1. 4.
스크랩 “건강 생각한다면…” 집에서 치워야 할 물건 5 사진=클립아트코리아새로운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염원하는 1월 1일이다. 운동 등 각종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출발을 맞아 집 청소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때 건강을 생각한다면, 미국 뉴욕대 랭곤 의료센터의 내과 의사인 줄리아 아다미안 박사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도 좋겠다. 최근 뉴욕포스트는 그녀가 말한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집에 절대 두지 않을 5가지 물건'을 소개했다.◇잡동사니집안에 물건이 너무 많으면 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쌓이기 쉽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집 내부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게 좋다. 잡동사니에 숨겨진 먼지는 청소하기 어렵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기 중 떠다니는 흡입성 먼지인 미세먼지 중 입자의 지름이 2.5㎛(1㎛은 100만분의 1m) 이하인 초미세먼지.. 2025.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