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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23660

스크랩 2025년, 바이오헬스 수출 10% 이상 증가 전망… 가장 유망한 해외 시장은? 사진설명=2025년 총 수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7003억달러 규모로 전망됐다./그래픽=김민선바이오헬스 품목이 올해 우리나라 수출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투자연구센터가 발간한 '2025 수출전망·지역별 시장여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수출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7000억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특히 바이오헬스의 수출 실적은 우리나라가 수출에 주력하는 산업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미국·유럽·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바이오헬스 수출, 10% 이상 대폭 증가 예상… '효자 산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예상 총 수출액은 2024년 6828억달러 대비 2.6% .. 2025. 1. 5.
스크랩 손님맞이 - 김현조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 2025. 1. 4.
스크랩 “건강 생각한다면…” 집에서 치워야 할 물건 5 사진=클립아트코리아새로운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염원하는 1월 1일이다. 운동 등 각종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출발을 맞아 집 청소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때 건강을 생각한다면, 미국 뉴욕대 랭곤 의료센터의 내과 의사인 줄리아 아다미안 박사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도 좋겠다. 최근 뉴욕포스트는 그녀가 말한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집에 절대 두지 않을 5가지 물건'을 소개했다.◇잡동사니집안에 물건이 너무 많으면 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쌓이기 쉽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집 내부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게 좋다. 잡동사니에 숨겨진 먼지는 청소하기 어렵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기 중 떠다니는 흡입성 먼지인 미세먼지 중 입자의 지름이 2.5㎛(1㎛은 100만분의 1m) 이하인 초미세먼지.. 2025. 1. 4.
스크랩 오늘부터 금연하면 1주일만 지나도 ‘수명’ 하루 늘어난다 새해부터 금연을 시작하면 1주일 뒤인 8일에 기대수명이 하루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대 연구팀이 1951년부터 시작된 ‘흡연 관련 연구’인 영국 의사 연구와 1996년부터 여성 건강을 추적한 ‘백만 여성 건강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흡연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담배 한 개비는 수명을 평균 20분 단축시켰으며 한 갑은 수명을 약 7시간 줄였다. 이는 담배 한 개비 흡연으로 수명이 평균 11분 단축된다는 이전 연구 결과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오늘부터 금연을 시작하면 1주일 후인 1월 8일에는 약 하루만큼 수명이 늘어난다. 2월 5일까지 금연하면 기대수명이 1주일 늘어나고 8월 5일까지 금연하면 수명이 .. 2025. 1. 4.
스크랩 새해 결심 오래 유지하려면… ‘습관 쌓기’ 실천해보세요 기존 일상 속 습관에 작은 변화를 더하는 '습관 쌓기'를 실천하면 새해 결심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새해가 되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등 더 나은 삶을 위해 결심을 세우곤 한다. 그런데 처음과 같은 의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게 쉽지만은 않은 노릇이다. 이때 ‘습관 쌓기(Habit stacking)’ 방법이 새해 결심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올해 결심을 지키기 위해 습관 쌓기에 도전해보자.습관 쌓기는 기존의 일상 속 습관에 작은 변화를 더하는 간단한 전략이다. 미국 조지 워싱턴대 정신의학 및 행동 건강학과 교수 아미르 아프카미 박사는 “습관 쌓기는 기존 습관과 새로운 습관을 짝을 지어 실천함으로써 기억 및 유지하기 쉽게 만드는 심리학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 2025. 1. 4.
스크랩 자칫 괴사까지… 겨울철 산행 중 ‘동상’ 예방하려면? 겨울철 산행 시 손발에 통증과 저림이 느껴지고, 조그만 물건을 다루는 일도 어려워지면 동상 위험 신호로 봐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산행을 할 땐 특히 동상을 주의해야 한다. 산에서는 고도가 150m 높아질 때마다 기온이 1도씩 내려간다. 또 찬바람으로 인해 체감 온도가 더욱 떨어진다. 몸이 추위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신체 말단의 혈관 수축이 오래 지속되면서 조직이 손상되는 동상에 걸릴 수 있다.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아프고 저리면 위험… 신속하게 보온해줘야겨울에 산에 올라갈 땐 약간의 손발의 시림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시린 정도를 넘어서 통증과 저림이 느껴지고, 신발 끈을 묶거나 조그만 물건을 다루는 일도 어려워지면 위험 신호로 봐야 한다. 특히 따뜻한 곳에 가.. 2025.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