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23584 스크랩 “눈 완전히 짝짝이”… 주름 없애는 ‘이 주사’ 맞았다가 날벼락, 무슨 일? [해외토픽] 과한 양의 보톡스를 맞아 얼굴이 비대칭이 된 한 여성의 모습/사진=데일리 메일과한 양의 보톡스를 맞아 얼굴이 비대칭이 된 한 여성의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틱톡 채널 ‘얼티밋바이코미’에서 ‘보톡스 맞은 후 생긴 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 여성은 “나는 일주일 전 눈가, 입술 주변에 보톡스를 맞았다”며 “보톡스를 맞은 후 입이 마비되고, 한쪽 눈꺼풀이 풀려 반 정도 감긴 상태다”고 말했다. 여성은 “너무 많은 양의 보톡스를 맞아 생긴 일이다”며 “절대 과한 양의 보톡스를 맞지 말라”고 말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비대칭이다” “삐뚤어진 얼굴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실제로 과한 양의 보톡스를 맞으면 여러 부.. 2024. 12. 27. 스크랩 냉장고 냄새 없애려 ‘커피 찌꺼기’ 넣었는데, 오히려 악화… ‘이것’이 원인 커피 찌꺼기에서 수분이 다 증발하지 않은 채로 냉장고에 넣으면 곰팡이가 생겨 냉장고 악취가 심해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크리스마스엔 집안을 예쁘게 꾸미고 싶어진다. 트리와 조명을 설치했는데, 간식거리를 꺼내려 연 냉장고 속에서 악취가 나면 분위기가 망가진다. 냉장고 악취를 없애는 방법은 뭘까.냉장고 냄새는 ▲식품을 밀폐용기에 넣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거나 ▲냉장실 온도를 높게 설정하거나 ▲음식을 오래 방치하거나 ▲냉장고 청소를 하지 않았거나 ▲음식이 부패하면 생긴다. 청소를 잘 하고 탈취제를 써야 사라진다.냉장고에 있는 상한 음식부터 정리한다. 색이 변했거나 냄새나는 음식,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는 꼭 버린다. 식중독균에 이미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다. 상한 음식을 치울 때는 위생 장갑이나 고무 장갑을 착용.. 2024. 12. 27. 스크랩 '뽀드득' 세제 걱정 없는 올바른 설거지 방법, 따로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식기에 묻은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대부분 많은 양의 주방세제를 사용하지만 헹굼 과정에 소홀한 경우가 있다. 대충 헹궜다간 잔류 세제를 섭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대충 헹군 식기, 뽀득거려도 잔류 세제 잔류주방 세제는 식기에 쉽게 잔류한다. 대한환경공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설거지를 할 때 충분한 헹굼 과정을 거쳐야 세제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연구팀은 한국인 평균 세제 사용량인 8mL를 수세미에 묻혀 4종류의 용기를 닦은 후 흐르는 물에 7초, 15초간 헹궈줬다. 이후 설거지가 끝난 식기에 증류수 100mL를 붓고 흔들어 식기에 남아 있는 계면활성제를 추출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7초의 헹굼 과정을 거친 경우 용기에 잔류한 계면활성제 농도는 뚝배기 4.68mg/L, 프라.. 2024. 12. 27. 스크랩 술 마시고 ‘양치질’ 안 하고 잤다가는… ‘이것’ 위험 커진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연말이 다가오며, 각종 송년회를 비롯해 술자리가 잦아지는 시기다. 과도한 음주는 간뿐 아니라 다양한 장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연말 술자리에 주의해야 하는 질환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본다.◇알코올성 간질환과도한 음주는 알코올성 간질환을 유발한다. 술을 자주 마시면 간세포에 지방이 쌓인다. 알코올의 대사산물은 간세포를 손상시켜 간질환을 야기한다. 술로 인한 간질환 발생은 성별이나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보통 남자는 하루 알코올 40g 이상(포도주 두 잔, 소주 반 병 정도), 여자는 하루 20g 이상의 음주를 지속하면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크게 지방간, 간염, 간경변증이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세포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된 상태다... 2024. 12. 27. 스크랩 ‘연말연시 해외여행’, 알차면서 건강·안전하게 보내는 꿀팁 비행기는 내부가 건조하고 장시간 앉아있어야 해 건강관리가 필수다./그래픽=최우연연말연시에는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미국 폭스 뉴스에서 집계한 통계에 의하면, 매년 1억1900만 명 이상이 크리스마스와 새해 사이에 여행을 떠난다. 기내의 건조한 공기, 장시간 앉아있기 등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에서도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비행기 탈 때 알아두면 좋은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충분한 수분 섭취비행기 내부는 습도가 10~20%로 매우 낮은 상태를 유지한다. 이는 우리 몸이 평소 공기 중에서 흡수하는 수분보다 훨씬 적은 양이라 물을 수시로 마셔야 한다. 그래야 피부가 건조해지고 목이나 코가 따가운 증상을 피할 수 있다. 기내에서 물을 마시면 항공성 중이.. 2024. 12. 26. 스크랩 50년 추적해보니… “어릴 때 ‘이 능력’ 길러주면 직업적으로 성공” 아이의 자기 통제력이 추후 재정 및 직업적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변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아이의 자기 통제력이 추후 재정 및 직업적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변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더니든에 거주하는 어린이 1000명을 약 50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어린이들의 감성지수(EQ)를 3세, 5세, 7세, 9세, 11세에 평가했다.감성지수는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적절히 인식, 조절, 표현할 수 있는 능력으로 어린이들의 자기 통제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감정지수가 높은 사람들은 대개 긍정적이고 결정을 내리기 전에 경청하고 실수를 인정하고 공감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하게 처리한다. 연구팀은 참여 아동들의 행동을 직접 관찰하고 부모를.. 2024. 12. 2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9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