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쉬어가기4975 [스크랩]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좋은 글 ]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질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 2008. 8. 8. 어머니의 손 어머니의 손 / 범능스님 어머니 그 두 손에 바람이 불어와 두 손을 가를 때 어머님의 맺힌 그 한이 가슴속에 사무친다 살아오신 그 땅에 물기 마른 그 자리에 가뭄 들고 무서리 지는 시린 그 바람을 어머님 아시네 어머니 그 얼굴에 설움이 몰려와 주름살 깊을 때 어머님의 작은 그 두 눈에 맑은 이슬 흐.. 2008. 8. 6. 외로움을 피하지 않으리라 외로움을 피하지 않으리라 무엇보다 나를 괴롭힌 것은 살아갈수록 외로워 할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이었다. 나는 잃어버린 나의 외로움을 찾는 길을 택하고 싶다. 내가 몸에 꼭 죄는 바지를 싫어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다. 헐렁헐렁한 바지가 입고 다니기에도 여유롭고 벗을 때도 편하지 않겠는가. .. 2008. 8. 5. [스크랩] 벗에게 벗에게 / 이해인수녀님. 마주 앉아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은 친구이고 싶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했을 때 유치해 하지 않을 친구이고 싶다. 울고 싶다고 했을 때 충분히 거두어 줄 수 있고 네가 기뻐할 때 진심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비록 외모가 초라해도 눈부신 .. 2008. 7. 25. [스크랩]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부모로서, 형제로서, 친구로서, 연인으로써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눈먼 거북이 바다에서 나무토막을 만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 소중하고 귀한 인연을 너무 등한히 하고 있지는 않았나 지.. 2008. 7. 19. [스크랩] 절제 자기 스스로를 다스릴 수 없는 사람은 자유로울 수 없다.- 피타고라스 - 자기 자신을 자제하는 사람은 그가 즐거움을 찾아낼 수 있는 만큼 쉽게 슬픔을 이겨낼 수있다. - 오스카 와일드 - 자기의 지는 무거운 짐에 인내를 더하여 지는 자는 실제의 무게보다도 가볍게 느끼게 된다.- 로간 - 자신을 명령할 .. 2008. 7. 16. 이전 1 ··· 820 821 822 823 824 825 826 ··· 8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