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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쉬어가기4975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때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때 / 법정스님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 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것 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 하는것으로도 우리는 함께 할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이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 2008. 6. 13.
저마다 서있는 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 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가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 2008. 6. 13.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오스틴 교외에 사는 한 마음씨 좋은 아줌마가 유방암으로 투병하고 있으니 내 모습이 든 포스터에 서명을 해줄 수 없겠느냐고 청해왔다. 샐리에게 주기 위해서였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나는 그렇게 써주었다. - 랜스 암스트롱 외의《1.. 2008. 6. 10.
마음에 담고 싶은 글/법정스님 『마음에 담고 싶은 글』 / 법정스님 1.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 2.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 2008. 6. 10.
[스크랩]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 2008. 6. 1.
[스크랩] 가끔은 가끔은 서정윤 가끔음 멀리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내가 그대 속에 빠져 그대를 잃어버렸을 때 나는 그대를 찾기에 지쳐 있다. 하나는 이미 둘을 포함하고 둘이 되면 비로소 열림과 닫힘이 생긴다. 내가 그대 속에서 움직이면 서로를 느낄 수는 있어도 그대가 어디에서 나를 보고 있는지 알지 못해 .. 2008.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