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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쉬어가기4979

이토록 아름다운세상에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 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 2008. 12. 26.
참말로 좋은글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 2008. 12. 25.
지금 행복한가? 정말 행복한가? 지금 행복한가? 정말 행복한가? 아무리 거듭해 물어도 쉽게 답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다면 지금 불행한가? 불행을 향해 가고 있는가? 그건 분명 아니였다. 행복도 아니고 불행도 아닌, 그 중간쯤 어디에서 살고 있는걸까? 그날 이후 며칠을 두고 '행복'이라는 단어가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사람들.. 2008. 12. 25.
나는 늘 꼴찌의 삶입니다 나는 늘 꼴찌의 삶입니다 때로 아집이 강한 사람은 자신이 틀린 것을 알면서도 쓸데없는 자기 체면 유지 때문에 끝까지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존심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구별해야 할 것은 자존심이 아닌 자만이나 자기 체면유지에 급급하는것을 자존심으로 착.. 2008. 12. 24.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우리는 하루 시간 중에 한 두 번쯤은 자신이 원치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 휴업 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등과 같은 일 일것입니다. 그럴때.. 2008. 12. 23.
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글 / 최태선 삶이 당당하면 얼마나 당당하랴!! 나무는 모진 비바람에도 견디고 겨우내 서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봄이면 연초록 새순을 틔운다 북박여 사계절을 맞이하는 나무의 생은 외로움 고독함 아무것도 모르는 단지 나무로 태어났을 뿐인가, 유년의 행복을 가슴에 담고 청.. 2008.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