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쉬어가기4979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 2008. 12. 30. 송년 엽서 -이해인'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중에서- 송년 엽서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 번 스쳐가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떠나가지요? 나이 들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것은 잊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 그것.. 2008. 12. 29. 일년을 시작할 때는 일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 2008. 12. 29. 송년의 시 송년의 시 / 윤보영 이제 그만 훌훌 털고 보내주어야 하지만 마지막 남은 하루를 매만지며 안타까운 기억 속에 서성이고 있다 징검다리 아래 물처럼 세월은 태연하게 지나가는데 시간을 부정한 채 지난날만 되돌아보는 아쉬움 내일을 위해 모여든 어둠이 걷히고 아픔과 기쁨으로 수놓인 창살에 햇빛.. 2008. 12. 29. 손. 눈. 귀. 입. 마음 [좋은 글 ]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 2008. 12. 27. 마음의 양식이되는 좋은글모음... [좋은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좋은글 모음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 2008. 12. 27. 이전 1 ··· 805 806 807 808 809 810 811 ··· 8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