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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쉬어가기5042

스크랩 “성형 견적 3500만원?” 한가인, 자존감 떨어진다… 의사가 권한 수술은? [스타의 건강] 배우 한가인(42)이 인생 첫 성형외과 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배우 한가인(42)이 인생 처음으로 성형외과 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국보급 미녀 한가인이 성형 견적을 받아본다면? (충격결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한 성형외과를 찾았다. 그는 “피부과는 많이 다녔지만, 성형외과는 처음이다”며 “‘이쪽 부분을 고치면 화면에 더 예쁠 거 같아요’가 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 성형외과에서 성형 전문의는 “고칠 곳은 없는데, 피부가 처져서 내려오면 쌍꺼풀이 두 겹이 되거나 눈이 꺼진다”며 쌍꺼풀 수술을 언급했다. 비용은 “200만 원 중반에서 300만 원.. 2025. 1. 21.
스크랩 안 좋은 하루 보냈나요? 곧장 ‘침대’로 뛰어드세요 수면이 나쁜 기억을 지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잠은 우리 몸과 마음에 많은 이점이 있다. 최근, 수면이 나쁜 기억을 지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홍콩대 연구팀이 37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표적 기억 재활성화’ 방법을 활용해 잠을 자는 동안 좋은 기억을 되살리고 나쁜 기억을 잊게 만드는 실험을 진행했다. 표적 기억 재활성화는 자는 동안 좋은 기억을 재활성화해 나쁜 기억을 약하게 만드는 선택적 기억 강화 기법이다.연구팀은 참여자들이 자기 전 48개의 무의미한 단어와 불쾌한 이미지를 연결 짓도록 요청했다. 다음날 밤에는 단어들 중 절반과 ▲아기 ▲동물 ▲사람들 ▲자연 등 긍정적인 이미지와 연결을 요청했다. 그 후, 참여자들이 깊은 잠을 자는 비렘수.. 2025. 1. 20.
스크랩 우리나라에도 생길까? 외로움 달래려 ‘이것’해주는 카페, 日서 인기라던데… [해외토픽] 최근 일본 젊은이들이 결혼 등 친밀한 관계를 꺼리는 경향이 늘면서 외로움에 시달리는 이들이 포옹 카페를 찾고 있다.​/사진=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난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일본 젊은이들이 결혼 등 친밀한 관계를 꺼리는 경향이 늘면서 외로움에 시달리는 이들이 ‘포옹 카페’를 찾고 있다.일본 내각부 조사 결과, 30대 일본인 4분의 1 이상이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16~24세 여성의 45%와 남성의 25%가 “성적 접촉에 관심이 없다”거나 “싫어한다”고 응답했다.이에 일본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젊은 세대를 위해 고객이 직원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포옹 카페’라는 독특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카페 관계자는 “누군가와 간단하지만 편안.. 2025. 1. 20.
스크랩 펀치머신 때려 두 달 치 월급 번 男… 따라했다간 막대한 ‘위험’이? 펀치머신을 하는 영상으로 약 700만 원의 수익을 거둔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SNS 캡처펀치머신을 하는 영상으로 약 700만 원의 수익을 기록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스타그램 릴스 1억 뷰 수익'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해 1월 10일 보디빌더 인플루언서 A씨가 오락실 펀치머신에 주먹을 날리는 영상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A씨는 운동으로 단련된 팔을 빙빙 돌리다가 기합을 외친 뒤 펀치머신에 주먹을 날렸다. 당시 점수를 공개하지 않은 A씨는 지난 12일 ‘1억 뷰 펀치 영상으로 얼마를 벌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펀치머신에 기록된 점수와 해당 영상으로 얻은 수익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A씨의 당시 점.. 2025. 1. 20.
스크랩 ‘이 색깔’ 빛 보면, 혈전 덜 생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적색광이 혈전(피떡) 생성을 막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혈전은 혈관을 막아 장기를 손상하는 혈전색전증 등을 유발한다.과학자들은 오랫동안 광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왔다. 해가 뜨면 신진대사, 호르몬 분비량 등이 달라졌기 때문이다.미국 피츠버그대 심장혈관연구소 엘르자베스 A. 안드라스카 교수는 광 노출이 혈전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먼저 동물 실험으로 확인했다. 빨강·파랑·흰색 빛에 12시간 노출 후 12시간 어둠에 두고 혈소판 응집 활성도, 대사체 변화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빨간빛에 노출됐을 때 혈소판 응집 활성도가 가장 크게 감소했다. 연구팀이 뇌졸중을 유발했을 때도 빨간빛에 노출된 쥐에서 생긴 뇌경색 부위 크기가 가장 작었다... 2025. 1. 17.
스크랩 英 여성, 필러 맞았다가 눈 못 뜰 정도로 부어… ‘이 사람’에게 시술 받았다던데? 안드레아(60)는 유명한 에스테틱 클리닉에서 필러 시술을 받았는데, 부기와 멍 등 심각한 부작용이 생겼다./사진=데일리메일영국 60대 여성이 얼굴에 필러를 맞고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안드레아(60)는 유명한 에스테틱 클리닉에서 2022년 2월 얼굴에 필러 시술을 받았다. 안드레아에게 필러를 시술한 숀 스콧은 33년 동안 타투이스트로 일했던 비의료인이다. 비의료인이지만, 영국은 누구나 합법적으로 필러 시술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안드레아는 그에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영국은 보톡스와 필러 같은 시술을 의료 면허 없이도 시행할 수 있다. 다만, 보톡스의 경우 의료인의 처방이 있어야 비의료인이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의료사.. 202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