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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쉬어가기4701

스크랩 주름 치료 3총사… 써마지·보톡스·필러 같이 해도 될까? 클립아트코리아 제공피부과에서 대표적인 주름 치료로 손꼽히는 것이 고주파를 이용한 써마지와 보톡스·필러·스컬트라 같은 주사치료다.강력한 주름 개선 효과를 보기 위해 이들 치료를 같이 하는 경우가 흔한데, 안전할까?최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AAD)에서 19년간 주름 병행 치료의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가 발표됐다.강남·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콜라겐센터 의료진은 19년간 고주파 치료인 써마지와 주사치료인 보톡스·필러·스컬트라를 병행치료한 환자중 경과 관찰이 가능했던 5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부작용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써마지와 보톡스 치료를 병행한 400명의 환자 중에서 눈꺼풀 처짐과 교근 근육 돌출이 2건(0.5%) 관찰됐다. 써마지와 필러 혹은 스컬트라 병행 치료한 125명의 환.. 2024. 5. 12.
스크랩 자연에서 '이 동물' 관찰하기…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 만점? 자연에서 새를 관찰하는 행동으로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자연에서 새를 관찰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연구진은 대학생 112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5주간 관찰 연구를 했다. 세 그룹은 각각 대조군, 매주 1회 산책하는 그룹, 매주 1회 30분 이상 새를 관찰하는 그룹으로 나뉘었다. 이후 연구진은 이들 참가자에게 세계보건기구(WHO)의 '웰빙 지수(Well-Being Index) 5단계'를 기반으로 정신 상태를 조사했다. 이 도구는 정신적 측면에서의 웰빙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며, 0부터 5까지로 점수를 매긴다. 지수 '0'이 가장 낮은 상태의 만족감을 뜻하며, '5'는 최고 수준의 웰빙이라는 뜻으.. 2024. 5. 11.
스크랩 분노 참다가 화병 난다… 감정 ‘이렇게’ 다스리세요 화병을 예방하려면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하지 않으면 마음은 물론 몸까지 병들어 ‘화병’이 생길 수 있다. 화병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부정적 정서 누적되며 발생해화병은 분노, 억울함 등의 부정적 정서가 누적돼 생기는 병이다. 숨 막힘, 두통, 몸과 얼굴의 열기, 소화장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 등을 유발한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라는 느낌이 이에 해당한다. 불면증이나 소화장애를 겪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화병은 개인, 가족, 사회 등 다양한 요인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회피하는 경향일수록 화병이 더 잘 나타난다. 특히 갱년기 여성이 오랜 시간 참아온 화를 억제하지 못해 화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 2024. 5. 10.
스크랩 쌓인 피로 없애려면 '이것'부터 바꿔보세요 특별한 원인 없이 피로, 불안감, 무기력함을 겪는다면 자세부터 바르게 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보자./클립아트코리아피로, 불안감, 불면증이 겹쳐서 병원을 찾은 직장인 A씨는 탈진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구부정한 자세는 탈진증후군을 악화시키므로 한 달 정도 허리를 펴는 생활습관을 유지해 보라"고 말했다. 다른 약을 쓰지 않고 자세만 교정했는데도 한 달 뒤 피로가 줄고 불안감이 덜해졌다.◇탈진증후군 잘 걸리는 사람은탈진증후군은 업무나 학업 등 어떤 목표에 집중하느라고 에너지를 모두 써 버렸을 때 나타나는 피로와 불안감, 무기력함 등을 말한다. 불안감이 심해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못 잔다. 마른 사람은 더 마르고, 살찐 사람은 오히려 체중이 는다. 집중력이 떨어져 책이나 영화를 끝까지 보지 못한다. 신.. 2024. 5. 10.
스크랩 "술 한 잔도 치명적…" 반드시 술 끊어야 하는 사람은? 고혈압, 지방간, 췌장염, 당뇨 환자는 금주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주말과 휴일은 전체적으로 음주량이 높아지는 시기다.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술을 먹는 경우가 많지만, 특정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금주해야 한다.◇고혈압 환자고혈압 환자는 반드시 술을 끊어야 한다. 술은 혈압 상승의 주원인이다. 고혈압을 방치하거나 질환이 악화되면 뇌졸중 등 여러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 대한고혈압학회 역시 고혈압 환자에게 금주를 권하고 있다. 다만, 혈압이 아주 잘 조절되는 고혈압 환자가 부득이하게 술을 마셔야 할 때만 남자는 하루 20~30g, 여자는 10~20g 이하로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술만 끊어도 수축기압 3.31mmHg, 이완기압 2.04mmHg 정도를 낮출 수 있다.◇지방간 환자지방.. 2024. 5. 9.
스크랩 목에 생기는 '가로 주름 vs 세로 주름'… 노화로 나타나는 주름은?​ 자세 고치기,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적절한 높이의 베개 사용하기 등의 방법으로 목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목주름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사람이 많다. 눈에 잘 띄기도 하고, 나이 들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생긴 목주름이라고 낙담하지 말자. 생활 습관을 고치면 목주름을 옅게 만들 수 있다.◇목주름, 가로·세로 방향별 생기는 원인 달라목은 피부가 얇아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 목을 구부리는 등 움직임이 많은 데다 근육도 약한 편이라 피부의 탄력이 잘 떨어지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목주름은 가로 주름과 세로 주름으로 나뉜다. 가로 주름은 근육의 운동 방향에 따라 생긴다. 세로 주름은 노화로 인해 목 피부가 늘어지면서 생기는 게 일반적이다. 특히 20대 후반부터 서서히 피부 탄력이.. 202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