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마이온리독 My Only Dog413 스크랩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AI 반려동물 영양진단’ 받아보세요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동물 개별 맞춤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 ‘스마트 레코(SMART RECO)’를 국내에 선보인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는 생애주기와 크기, 체중, 질병, 비만도 등 여러 지표 및 상태에 따른 영양공급이 중요하다. 이에 로얄캐닌 본사는 반려동물 상태에 최적화된 사료 선택을 돕기 위해, 반세기 동안 누적해온 반려동물 영양 지식과 AI를 결합한 ‘스마트 레코’를 개발했다. 스마트 레코가 제공하는 영양 상담일지 형식./사진=로얄캐닌 제공 스마트 레코에 반려동물의 ▲종 ▲ 크기 ▲나이 ▲중성화 여부 ▲BCS(Body Condition Score: 비만도를 나타내는 신체충실지수) ▲질병 정보 등의 프로필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반려동물의 영양.. 2023. 8. 20. 관절에 좋단 ‘기능성 사료’, 건강할 때부터 먹여야 효과?[멍멍냥냥] 기능성 사료를 꾸준히 먹이는 게 건강 관리에 도움될 순 있으나, .질병을 완전히 예방해주는 건 아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자는 펫페어에 다녀온 적이 있다. 어림잡아 절반 정도의 부스가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기능성 사료’를 판매하고 있었다. ▲면역개선 ▲비만방지 ▲피모건강개선 ▲장 기능 개선 ▲구강건강 ▲뼈건강 ▲관절건강 등 그 종류도 다양했다. 부스를 돌아다닐 때마다 “건강할 때부터 기능성 사료를 먹여야 나이 들어 안 아프다”는 말이 들렸다. 기능성 사료에 그 정도 효과가 있는 걸까? ◇건강한 반려동물 특별 관리용 O, 질환 치료·예방용 X 우선, 기능성 사료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특정한 건강 효과를 내려 관련 성분을 첨가한 사료를 통상적으로 ‘기능성 사료’라 하지만, 이것이 법적인.. 2023. 8. 7. 도시 일대 점령한 '들개'들…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하나? 들개를 마주쳤을 땐 동맥이 지나가는 목을 감싼 후에 땅에 엎드려서 방어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인천 신도시 일대에 들개가 잇따라 출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인천에서 포획된 들개는 모두 135마리나 된다. 인천서구청 민원상담 게시판에는 "들개가 마당까지 들어와서 무섭다" "동네에 들개들이 떼로 돌아다녀서 노약자들이 걱정된다"라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만약 길을 가다가 들개를 마주쳤거나 들개에게 물렸을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들개를 마주쳤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리지 않는 것이다. 개들은 사람을 물기 전 경고를 한다. 몸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입술이 말려 올라가며 이빨을 보이거나 으르렁대는 소리를 낸다. 이럴 땐 들개와 눈을 마주치지.. 2023. 8. 7. '입 냄새' 맡는 강아지 덕에… 암 발견한 남성 톰 스위니와 그의 반려견 덕./사진=웨일스 온라인 반려견 덕분에 인후암을 조기 발견한 영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24일(현지 시간) 웨일스 온라인은 영국 니스포트탤버트주에 거주하는 55세 남성 톰 스위니의 사연을 소개했다. 스위니는 작년 크리스마스 때 심한 감기와 인후염을 앓은 후부터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했다. 그 후, 스위니의 반려견 ‘더그’는 스위니 입을 찌르고 입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스위니는 “감기를 앓은 후부터 덕이 입 냄새를 맡으며 혼자 두지 않았다”며 “처음 보는 행동으로 의아했다”고 말했다. 반려견의 행동을 의심한 스위니는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조직 검사 결과, 인후암을 진단 받았다. 스위니가 암 진단 받기 5년 전까지 해온 흡연이 인후암의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니는.. 2023. 7. 29. 신봉선, 반려견 보내고 삶에 구멍 난 느낌… '펫로스 증후군' 극복법은? 신봉선이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삶에 구멍이 난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신봉선(42)이 지난해 9월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힘들었던 시간들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4일 반려동물 뉴스매체 '올치올치'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신봉선은 "양갱이(반려견 이름)가 떠나고 나니 모든 것이 다 후회되더라"며 "양갱이가 저에게 줬던 것들을 생각하고 평생 기억하며 살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을 잃은 반려인들에게는 "(반려견이 떠난 뒤의 시간을) 건강하게 이겨내면 좋겠다"며 "시간을 잘 보내면 언젠가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봉선처럼 삶을 함께 나누던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나면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을 겪을 수 있다. 펫로스 증후군은.. 2023. 7. 26. 자꾸 귀 긁는 반려동물, 귓병 예방할 순 없을까?[멍멍냥냥] 반려동물 귓병을 예방할 수 있는 약은 없으므로 평소 청결유지에 신경써야 한다. /게티이미지뱅크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날씨는 사람만큼 동물도 괴롭다. 특히 온몸이 털로 덮인 개, 고양이는 피부병이 생기기 쉽다. 귓병은 그중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반려동물 피부질환으로, 반려동물을 힘들게 한다. 반려동물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귓병 예방법과 올바른 약 사용법을 알아두자. ◇규칙적인 세정제 사용·목욕 후 완전 건조 필수 반려동물 귓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철저하고 꾸준한 관리뿐이다. 현재 반려견, 반려묘의 귓병을 예방하는 약은 없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의 귓속에 수분이 남아있지 않게 항상 잘 말려주고, 한 달에 1~2회 정도 동물용 귀 세정제를 이용해 귀 세정을 해주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특히 목욕 후에는 귓속에 물.. 2023. 7. 24.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