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마이온리독 My Only Dog415 네슬레 퓨리나, ‘반려묘 맞춤 건강식’ 무료 체험단 모집 [멍멍냥냥] 사진=네슬레 퓨리나 제공 펫푸드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반려묘 맞춤식단 ‘퓨리나 원 캣’을 체험하고 소개할 체험단을 총 400명 모집한다. 퓨리나 원 캣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프로필 상단의 링크를 클릭하면 신청 페이지가 나온다. 11월 5일까지 접수받은 후, 11월 8일에 개별 문자로 선정 소식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400명에겐 ▲퓨리나 원 캣 본품 1개 ▲50g 분량의 체험 팩 3개 (키튼/성묘용 연어참치/성묘용 비뇨기계 중 무작위 증정) ▲배변 삽과 사료 스쿱 ▲학사모와 리본 타이 코스튬 ▲양모볼 3개 세트 ▲퓨리나 펫케어 몰 30% 할인 쿠폰 등 네슬레 퓨리나의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반려묘 용품으로 구성된 체험 키트가 제공된다. 키트를 받은 뒤 퓨리나 원 캣과 함께하는 반려묘의 일상을.. 2023. 10. 25. 스크랩 살 찐 반려동물… 다이어트 시키는 법 [멍멍냥냥] 반려동물의 옆구리에 손을 댔을 때 갈비뼈가 잘 만져지지 않는다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상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람이든 동물이든 가을엔 식욕이 왕성해진다. 반려동물은 동그랗게 살이 쪄도 귀엽지만, 비만인 상태라면 당뇨병 등 내분비질환과 관절염·암 등 다양한 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에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와 유럽반환동물수의사연합(FECAVA) 등 수의학 전문기관에선 반려동물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최근 펫푸드 업체 로얄캐닌이 발표한 반려동물 기대수명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인 반려견의 기대수명은 정상 체중인 반려견보다 약 1.5배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묘 역시 비만도가 정상에 가까울수록 기대수명이 긴 것으로 확인됐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오랫동안 함께하기 위해, 체중을.. 2023. 10. 20. 동물이 무슨 죄… 불법약 유통처 된 동물약 시장 미허가 동물약이 온라인, 동물병원 등에서 유통되고 있다. 일부 동물병원에선 인체용 의약품을 불법 유통한 정황이 포착됐다. /게티이미지뱅크 반려동물 시장이 너무 커진 탓일까. 제대로 허가받지도 않은 약들이 온라인과 동물병원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시스템 부재로 인해 동물병원에서 인체용 의약품이 마구잡이로 유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온라인 상 미등록 동물약품 단속 현황’에 따르면, 동물의약품도 인체의약품과 마찬가지로 허가를 받은 후 유통되어야 하며, 모든 동물약품은 약사법상 점포 외에서 판매하면 불법이다. 그러나 온라인을 통해 허가를 받지도 않은 동물약 불법 거래가 다수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상 동물약품의 불법 판매를 방.. 2023. 10. 13. 나만 나가면 불안해하는 반려견… ‘홈캠’ 설치 추천 안 하는 이유 [멍멍냥냥] 홈캠을 설치해 반려견에게 말을 거는 행위는 반려견을 오히려 더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반려견이 있으면 외출이 쉽지 않다. 보호자가 없을 때 반려견이 수시로 짖거나, 낑낑거리기 때문이다. 보통은 보호자와 분리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탓에 이런 행동이 나타난다. 반려견 분리불안 증상을 완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반려견교육센터 '세이프독'의 권기진 행동기반트레이너와 '베럴독' 조재호 훈련사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평상시에 반려인만 따라다니는 것도 분리불안 증상 분리불안 증상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것은 ▲보호자가 없을 때 짖거나 하울링하기 ▲배변 실수 ▲물건을 망가뜨리거나 집안을 과도하게 어지럽히기 등이다. 이외에도 개체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개훈남tv’.. 2023. 10. 13. "아픈 고양이 50% 이상이 치료 못 받아"… 반려묘 정기검진 필요 [멍멍냥냥] 사진=로얄캐닌코리아 제공 고양이는 아프거나 불편한 상태를 감추는 습성이 있다. 이에 병이 심각하게 진행돼 이상 증상을 숨길 수 없을 지경이 되어서야 보호자가 이상을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때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늦다.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영국 브리스톨대와 공동 시행한 ‘반려묘 건강관리 실태조사’에 의하면, 건강문제가 있는 반려묘의 50% 이상이 수의사의 검진이나 진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2021년까지 9세 미만의 반려묘 2181마리로부터 수집한 1만 4380개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이는 영국에서 반려묘를 대상으로 수집한 데이터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반려묘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건강 이상 신호는 ▲식욕 변화 ▲음수량 증가 ▲구토 ▲설사 등이 꼽힌다. 일.. 2023. 10. 9. 프로포폴, 펜터민 어디서 새나 했더니… 범인은 동물병원? 사람에게 처방되는 의료용 마약류가 동물병원을 통해 불법유통된 정황이 다수 포착됐다. /클립아트코리아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이 각종 사건 사고로 이어지는 가운데 적지 않은 양의 의료용 마약류가 동물병원을 통해 유통, 오남용의 통로가 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 전국 동물병원 마약류 납품 및 처방 현황 자료 최근 5년 전국 동물병원 마약류 납품 및 처방 현황(2018년 1월~2023년 7월)에 따르면, 사람에게 처방되는 마약성 식욕억제제(향정신성의약품) 펜터민이 일부 동물병원에 납품, 처방됐다. 또한 식욕억제제를 납품받은 일부 동물병원에선 식욕억제제를 포함한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가 대량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주 의원.. 2023. 9. 13.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