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마이온리독 My Only Dog403 스크랩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방법 알아두세요[멍멍냥냥] 반려동물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상태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반려동물은 언어로 자신의 몸 상태를 표현할 수 없다. 따라서 반려인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사전에 파악하고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만약 반려동물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빠른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호흡곤란 ▲맥박이 너무 약하거나 너무 빠름 ▲체온이 섭씨 40도 이상으로 높거나 36도 이하로 낮음 ▲마비 ▲발작 ▲잇몸이 창백하거나 핑크빛 잇몸으로 되돌아오는 데 3초 이상 소요 ▲의식 없음 등이다. 반려동물이 위와 같은 응급상황에 처했다면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게 바람직하다. 동물병원에 내원하지 못하는 상황이거나 병원에 내원하기 전에 상태가 더 악화되지 않게 하려면 .. 2024. 6. 26. 스크랩 ‘슬개골 탈구 예방법’ 알려준다는 곳, 동물병원 아니었다 [멍멍냥냥] 펫트렌드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프랑스 아로마 세러피(therapy) 기반의 반려견 관리 센터인 A 업체는 최근 인스타그램 광고를 올렸다. ‘슬개골 탈구 예방 1대 1 바디 체크’ ‘강아지 맞춤 림프 마사지’ ‘항염’ 등을 주제로 보호자 대상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는 내용이었다.A 업체는 보호자용 반려견 케어 신청 설문지에 “병원의 치료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직접 문의한 결과 “동물병원이 아닌, 항염 전문 관리 디톡스 면역 센터”라며 “병원이 아니므로 치료 등의 의료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럼에도 A 업체의 서비스는 불법 수의료진료 소지가 있다.◇커지는 ‘펫케어’ 시장, 불법 진료도 기승지난해 삼일PwC경영연.. 2024. 6. 24. 스크랩 강아지계의 MBTI, ‘DBTI 검사’를 아시나요? [멍멍냥냥] DBTI 검사는 반려견의 성향을 16가지 유형 중 하나의 결과 값을 도출하는 성향 검사다./사진=포동 웹사이트 DBTI 검사 캡처반려인들은 말을 하지 못하는 반려동물과의 소통을 늘 꿈꾼다.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다른 강아지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반려동물을 보면 원인을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반려동물의 성격을 파악해 그에 맞는 행동 교정을 돕는 서비스를 소개한다.◇반려견엔 DBTI 검사한 때 성격 유형 검사인 MBTI로 자신의 성격을 탐색하는 게 유행이었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검사 문항에 응답하면 알파벳 네 글자로 성격 유형을 알려준다. MBTI와 비슷하게 반려견 성격을 총 16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DBTI 검사가 있다. DBTI는 반려인 커뮤니티 포동(For Dong)과 반.. 2024. 6. 24. 스크랩 매달 80여 마리 반려동물 화장… 알고 보니 불법 업체 [멍멍냥냥] 사진=경기도 제공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도민 제보를 통해 허가 없이 동물장묘업체를 운영한 업자를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A씨는 2020년 12월경부터 올해 5월 초까지 3년 5개월여 동안 안산시에서 무허가 동물장묘업 영업장을 운영했다. 월평균 70~80여 마리의 반려동물을 화장해 14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A씨는 관할 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대기 배출시설인 동물 사체 소각로 2기를 가동해온 것으로 확인됐다.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장묘업을 하려는 사람은 관할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받지 않고 영업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신고하지 않고 배출시설을 설치하거나 그 배출시설을 이용해 조업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이.. 2024. 6. 21. 스크랩 털로 뒤덮인 우리 강아지, 더위 ‘이렇게’ 식혀주세요[멍멍냥냥] 반려동물은 땀샘 개수가 적어 체온 조절을 위해 혀를 내밀고 헐떡이거나 외부 냉각에 의존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무더운 여름철에는 반려동물도 온열질환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반려동물은 털로 뒤덮여 있고 사람보다 체온이 2도 정도 높아 더위에 더 치명적이다. 온열질환으로부터 반려동물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열사병이 치명적인 이유반려동물의 정상 체온은 39도 이하다. 반려동물의 체온이 40도 이상 상승했다면 열사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열사병에 의한 고열이 지속되면 장기 손상 및 각종 합병증이 발생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치명적이다. 특히 코와 주둥이가 짧고 얼굴이 납작한 ▲불독 ▲퍼그 ▲페르시안 등 단두종은 열사병에 더 취약해 주의가 필요하다. 반려동물은 발과 코 주변의 땀샘으로 열.. 2024. 6. 20. 스크랩 혈변 보는 우리 강아지, ‘산책’이 문제였다[멍멍냥냥] 반려견 야외활동 중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요소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그래픽=김남희반려견은 산책을 나가면 풀숲이나 잔디밭, 보도 등을 자유롭게 거닌다. 그런데 야외활동 중 자칫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요소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유박비료유박비료는 ▲참깨 ▲들깨 ▲피마자 씨앗 등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로 만든 비료로 가격이 저렴해 아파트 화단이나 공원, 텃밭 등에 흔히 사용된다. 반려견 사료와 모양이 비슷하고 고소한 냄새가 나 반려견이 섭취할 위험이 있는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강원도 춘천에서 한 반려견이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 뿌려진 유박비료를 먹고 염증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고 구토와 설사를 반복해 병원에 입원한 사례가 있었다. .. 2024. 6. 1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