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승재(德勝才)

덕승재(德勝才) 글자 그대로 덕(德)이 재주를 앞선다는 뜻입니다. 이 시대에도 재주 있는 사람은 너무 많습니다. 그렇지만 덕이 있는 사람은 적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무엇이든지 돈이나 법이 앞섭니다. 예의와 질서는 많이 실종 되었습니다. 특히 얼굴이 안 보이는 인터넷카페에선 더 무뢰하고 황당한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거의 매일 일어납니다. 왜? 일이리? 환우를 방문 하냐고 거의 따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의문을 가지면 몰라도 따지는데 는, 당황스럽고 악의를 가진 업체관계자나 돌 아이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설마 보기 싫다는데도 방문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만 보기 싫으면 됐지 왜? 남의 일에 그리 시비를 거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도 말씀 드렸지만 " 네가 의사냐? 한의사냐? 주치의냐? 대략 그런 뜻이겠죠? 이렇게 되묻지만 " 20~30 만 원짜리 기계나 가전제품을 팔고도 집에 와서 설치 해 주고 A/S 할 일 있으면 방문 하여 A/S를 하는데~ 하물며 한 달 복용비가 수 십 만원이 넘을 수도 있는 차가버섯추출분말이나 주스를 팔아 놓고 음용은 맞게 하는지 어디다 보관하는지 명현은 없는지 살펴보지 말란 말입니까? 막상 방문 해 보면 뚜껑 여는 법도 제대로 모르는 분, 냉장고 에 보관하면 안 되는 것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분 천태만상입니다. 환우 회원님 대부분이 70세 이상인데 돌아서면 잊어버리지 전화로 빠금히 알려준다고 알겠습니까? " 이젠 반문 하지도 않겠습니다. 입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픕니다. 무작정 병원을 다니며 가정집을 다니며 제품을 홍보 하거나 판매 하시는 줄 아는 분도 계십니다. 아닙니다. 이미 구매하신분이 만나보자고 할 때 뵙습니다.   그렇게 뵙는 분이 하루에도 2~3분이 돼서 이젠 서울에 계신분도 매주 뵙지를 못 합니다. 우리 모두 덕(德)을 지읍시다. 서로 귀하게 생각합시다.   이 세상에 나보다 못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시다.

출처: 크리에이터 정관진 제1군단 원문보기 글쓴이: 청천고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