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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보고서 II

[2] 두 번째 글 (항암치료를 병행하여 암을 완치하신 분입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6. 9.

[2] 두 번째 글 (항암치료를 병행하여 암을 완치하신 분입니다.)

 

항암치료를 받을 수만 있어도 행운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항암제 치료를 할만 할 때 그 치료를 권하기 때문입니다.

차가버섯을 먹을 수만 있어도 커다란 행운일 수 있습니다. 병이 너무나 중해져서 차가버섯을 먹을 수 없는 환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도 수십 배 더 큰 행운은 희망을 가지는 것 입니다. 희망은 믿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항암제는 과학입니다. 차가버섯도 과학입니다. 과학은 우리에게 더 큰 믿음을 주지요. 진정한 믿음이 티끌만큼만 있어도 능히 태산을 옮길 만 한 힘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태산을 옮긴다는 것은 기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능히 기적을 이뤄냅니다. 믿음은 다른 사람이 가져다 줄 수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자기 자신이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기도와 차가버섯추출분말 복용, 그리고 항암치료, 지속적인 운동으로 암을 이겨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며, 눈물로 기도할 수 있었으며, 산에 올라 눈 닿는 끝까지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항암치료를 위해서 병원에 입원할 때에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항암제의 고통 속에서도 찬송과 기도와 감사하는 맘으로, 여러 시간의 힘든 등산을 하면서도 삼라만상의 깊은 내면까지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정하고 항암제 때문에 어지러워 제대로 걷기 힘들어도 산과 들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결과 수천 컷의 사진을 가지게 되었고, 이도 한 재산이 된 것 같습니다. 그때의 그 사진들을 다시 보고 있노라면 눈물이 고입니다.

 

눈이 엄청나게 내린 날에도 등산을 하였습니다.

차가추출분말 하루 분량을 병에 넣고, 사과와 두유 몇 개, 홍삼정 등을 넣고 무작정 돌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경험한 차가버섯의 효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몸이 비대하여 운동을 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산에 올라갈 때 항상 젤 꼴찌, 중도에서 포기.....

겨울이면 감기 선착순, 한달에 한번 정도 몸살... 좌우지간 컨디션이 엉망진창이었습니다만, 차가버섯 먹은 이후로는 지금까지 전혀 그런 일이 없습니다. 직장 등반대회에서 3위를 하였습니다. 다들 독감에 고생을 해도 기색조차 없습니다.

 

희망과 믿음보다 더 좋은 약은 없을 것입니다.

귀하의 말씀대로 인생에 연습은 없습니다.

연습할 수 없는 인생을 두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니 비열한 일입니다.

의심하고 포기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다는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적어봤습니다.

 

제발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