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보고서]를 발간하고 10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차가버섯을 복용했고 차가버섯에 대한 인식도 어느 정도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원인으로 차가버섯에 대한 적극적인 신뢰를 가지는 데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차가버섯 보고서Ⅱ]에서는 차가버섯을 신뢰하는데 문제가 되고 있는 원인들을 분석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차가버섯 보고서Ⅱ]에서는 누구라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차가버섯에 대한 정보를 가능한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암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차가버섯을 어떻게 복용했고 또 결과는 어땠는지 1년 반 동안 3 백 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를 가감 없이 사실대로 정리했습니다.
[차가버섯 보고서Ⅱ]에서는 차가버섯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시원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하였고 차가버섯과 항암치료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의 조언과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떠도는 소문이나 막연한 기대에 의지하지 않고, 차가버섯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와 정확한 사실에 근거를 두고 차가버섯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생(生)이 걸려 있는데 확실히 알지도 못하는 것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확실히 알지 못해서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대부분의 암(癌)은, 생각을 바꾸고 차가를 정확히 복용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암을 치료하기 위한 기본적인 노력을 병행하면, 감기정도의 질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차가버섯의 생태학적인 특성이나 차가버섯에 대한 많은 정보, 차가버섯에 얽힌 잘못된 상식, 차가버섯에 관련된 자세한 연구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차가버섯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가버섯 보고서Ⅱ]의 서문2는 차가버섯의 큰 도움을 받아서 암을 완치하신 두 분의 글로 나머지를 채우겠습니다. 말기 암인데 차가버섯을 복용해야할지 아니면 차가버섯의 복용을 반대하고 항암치료를 권하는 의사의 지시에 충실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분에게 조언하셨던 글입니다.
[1] 첫 번째 글 (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완치하신 분의 가족입니다.)
안녕하세요?
환우 분 간호하시느라 몸과 마음 모두 지쳐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을 굳게 먹고 아니 독하게 먹고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병원에서의 항암치료를 시작하셨다면 그 자체에도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치료에 응하는 것이 옳은 처신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대체요법으로 차가버섯을 선택하셨다면 이 또한 최선을 다해 조금이라도 더 좋은 방법을 통해 최대한의 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환자 본인과 가족들의 믿음입니다. 수돗물 한잔을 마셔도 이것으로 병을 이길 수 있다 믿는다면 병은 치유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고민을 주는 것 중 하나는 담당의사 자신의 처방 외의 모든 것에 대한 불신일 것 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체의학을 택한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현대의학적으로 포기한 분들일 것입니다. 그 당시 의사들의 답변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암 말기(3-4기) 입니다. 3-6개월 정도 살 수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시죠. 수술은 안 되고 항암치료 또는 방사선치료로 1년 정도 생명을 연장 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하시겠습니까? 많은 암 환자분들이 각기 다른 병원, 다른 의사들에게 이와 같은 거의 같은 선고를 받으셨더군요.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질병을 대체의학을 통해 치료하고자 하는데 이에 대해 현대의학적인 잣대를 대는 것이 너무나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현대의학적인 치료 시엔(항암 또는 방사선치료) 이에 최선을 다해 응 하십시오. 또 믿으세요. 이 치료로 다는 아닐지라도 죽어가는 암세포들이 있다고. 또한 다른 대체의학을 선택했다면(많은 공부와 조사를 통해) 이 또한 믿고 꾸준히 정확한 방법으로 시행하십시오. 그러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믿습니다.
말이 이상하게 흐른 거 같네요. 하지만 이거 하나만 생각하세요. 믿고 행하다 실패하는 것이 주저하다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고.
[2] 두 번째 글 (항암치료를 병행하여 암을 완치하신 분입니다.)
항암치료를 받을 수만 있어도 행운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항암제 치료를 할만 할 때 그 치료를 권하기 때문입니다.
차가버섯을 먹을 수만 있어도 커다란 행운일 수 있습니다. 병이 너무나 중해져서 차가버섯을 먹을 수 없는 환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도 수십 배 더 큰 행운은 희망을 가지는 것 입니다. 희망은 믿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항암제는 과학입니다. 차가버섯도 과학입니다. 과학은 우리에게 더 큰 믿음을 주지요. 진정한 믿음이 티끌만큼만 있어도 능히 태산을 옮길 만 한 힘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태산을 옮긴다는 것은 기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능히 기적을 이뤄냅니다. 믿음은 다른 사람이 가져다 줄 수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자기 자신이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기도와 차가버섯추출분말 복용, 그리고 항암치료, 지속적인 운동으로 암을 이겨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며, 눈물로 기도할 수 있었으며, 산에 올라 눈 닿는 끝까지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항암치료를 위해서 병원에 입원할 때에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항암제의 고통 속에서도 찬송과 기도와 감사하는 맘으로, 여러 시간의 힘든 등산을 하면서도 삼라만상의 깊은 내면까지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정하고 항암제 때문에 어지러워 제대로 걷기 힘들어도 산과 들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결과 수천 컷의 사진을 가지게 되었고, 이도 한 재산이 된 것 같습니다. 그때의 그 사진들을 다시 보고 있노라면 눈물이 고입니다.
눈이 엄청나게 내린 날에도 등산을 하였습니다.
차가추출분말 하루 분량을 병에 넣고, 사과와 두유 몇 개, 홍삼정 등을 넣고 무작정 돌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경험한 차가버섯의 효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몸이 비대하여 운동을 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산에 올라갈 때 항상 젤 꼴찌, 중도에서 포기.....
겨울이면 감기 선착순, 한달에 한번 정도 몸살... 좌우지간 컨디션이 엉망진창이었습니다만, 차가버섯 먹은 이후로는 지금까지 전혀 그런 일이 없습니다. 직장 등반대회에서 3위를 하였습니다. 다들 독감에 고생을 해도 기색조차 없습니다.
희망과 믿음보다 더 좋은 약은 없을 것입니다.
귀하의 말씀대로 인생에 연습은 없습니다.
연습할 수 없는 인생을 두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니 비열한 일입니다.
의심하고 포기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다는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적어봤습니다.
제발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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