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수많은 종류의 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암에 걸렸을 때, 그 책들을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마음은 더 답답해지기만 하고 나도 살 수 있다는 힘찬 희망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그 책들에는 이론적인 내용만 있을 뿐 실질적으로 암을 완치할 수 있는 핵심적인 재료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그러한 책들의 한계입니다.
차가버섯 보고서 II 는 아직 충분히 살 수 있는데도 인간적인 품위를 지키면서 마지막을 맞이하라는 억지 교양서도 아니고 암을 적당히 다스려서 삶을 조금 더 연장하자는 일반론을 적은 책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누구라도 쉽게 공짜로 암을 완치할 수 있는 비서(秘書)도 아닙니다.
이 책은 살려는 분명한 의지가 있고, 암을 치료하려는 노력을 실천하는 분에게 암을 완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암치료는 병과의 싸움이 아니고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깨우쳐야 암을 완치할 수 있고, 암환자에게 가장 큰 적인 암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어떻게 극복하며, 차가로 어떻게 암을 치료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차가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투병계획이 필요하고, 암을 치료하는 현대의학의 대표적인 방법인 항암치료는 삶의 질이나 양 어느 것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리려 노력했습니다.
이 책이 다른 많은 종류의 책들과의 공통점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다른 점은 이렇게 노력을 하면 어쩌다가 드물게 암을 완치하는 것이 아니고 거의 대부분 암을 완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움직일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배설할 수 있다면 암은 치명적인 질환이 아닙니다. 그러나 노력 없이 공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질병입니다.
누구든지 늙고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모든 것이 조화롭게 노화가 되고, 그래서 죽음을 맞이하는 자연사는 큰 복입니다. 아직 건강한데 암 때문에 죽는다는 것도 억지로 의미를 부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암으로 죽는다는 데는 무엇인가,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어떤 살아날 길이 있었는데 내가 알지 못했다는,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잘못 선택했을 수도 있었다는 느낌과 안타까움을 누구나 가집니다.
암은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인데도, 현대의학에서 만들어 낸 “암은 거의 죽을 수밖에 없다”는 개념에 세뇌되어 그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스스로의 책임을, 죄의식을, 의식하지는 못해도 신(神)을 대리한 인간의 본능이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만 바꾸면 암은 감기 정도의 질병입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정리할 시간도 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보다는 그래도 생을 정리할 수 있는 얼마간의 시간을 가진 암 환자가 축복을 받은 것이라는 주장은 지금 자신의 문제가 아니어서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넓게 가지고 마음을 비우라는 주장도 죽음이 드리운 육체의 통증과 두려움이 나를 억누르고 있을 때는 쉽지 않은 말입니다.
우선 육체의 통증이 없어져야 하고 정신이 맑아져야 합니다. 그런 다음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암으로는 죽지 않는다는 확고한 믿음이 자연스럽게 생겨야 합니다. 이렇게 해주는 것이 차가버섯 입니다.
암이 아니라도 생을 영위하기 어려운 암환자의 경우도 차가버섯은 큰 도움을 줍니다. 통증을 충분히 참을 수 있을 정도로 줄여주고 정신을 맑게 해 줍니다. 최소한 인간적인 품위를 지키면서 깨끗하게 생을 마감하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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