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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보고서 II

[1] 첫 번째 글 (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완치하신 분의 가족입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6. 9.

[1] 첫 번째 글 (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완치하신 분의 가족입니다.)

 

안녕하세요?

 

환우 분 간호하시느라 몸과 마음 모두 지쳐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을 굳게 먹고 아니 독하게 먹고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병원에서의 항암치료를 시작하셨다면 그 자체에도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치료에 응하는 것이 옳은 처신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대체요법으로 차가버섯을 선택하셨다면 이 또한 최선을 다해 조금이라도 더 좋은 방법을 통해 최대한의 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환자 본인과 가족들의 믿음입니다. 수돗물 한잔을 마셔도 이것으로 병을 이길 수 있다 믿는다면 병은 치유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고민을 주는 것 중 하나는 담당의사 자신의 처방 외의 모든 것에 대한 불신일 것 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체의학을 택한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현대의학적으로 포기한 분들일 것입니다. 그 당시 의사들의 답변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암 말기(3-4기) 입니다. 3-6개월 정도 살 수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시죠. 수술은 안 되고 항암치료 또는 방사선치료로 1년 정도 생명을 연장 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하시겠습니까? 많은 암 환자분들이 각기 다른 병원, 다른 의사들에게 이와 같은 거의 같은 선고를 받으셨더군요.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질병을 대체의학을 통해 치료하고자 하는데 이에 대해 현대의학적인 잣대를 대는 것이 너무나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현대의학적인 치료 시엔(항암 또는 방사선치료) 이에 최선을 다해 응 하십시오. 또 믿으세요. 이 치료로 다는 아닐지라도 죽어가는 암세포들이 있다고. 또한 다른 대체의학을 선택했다면(많은 공부와 조사를 통해) 이 또한 믿고 꾸준히 정확한 방법으로 시행하십시오. 그러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믿습니다.

 

말이 이상하게 흐른 거 같네요. 하지만 이거 하나만 생각하세요. 믿고 행하다 실패하는 것이 주저하다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