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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암 예방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2. 14.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암 예방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야마다 도요후미박사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반드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암을 예방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조직의 건강은 낡은 세포와 새 세포의 세대교체로 유지되며, 피부세포는 2~3, 뼈는 대략 2년에 한 번씩 세대교체가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세포의 재생이라고 하는데, 세포의 재생은 젊을수록 활발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느립니다.

 

세포재생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A, B, 비타민C, D,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필요합니다.


, 충분한 재료와 그것을 조합하는 효소가 존재해야 비로소 유전자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으며, 재료인 아미노산을 조합하는 효소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세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영양소가 부족해도 새로운 세포는 정상적으로 생성되지 않으므로 약물 등을 이용한 치료는 무의미하며, 세포작용의 정상화가 암을 없애는 가장 올바른 방법입니다.

 

세포작용을 정상화시키려면 발암물질이 유입되어도 암으로까지 발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포작용을 정상화 하려면 우선 해독을 잘해야 합니다. 만일 발암물질이 체내에 침입했더라도 장기능이 활발하고,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충분하다면 여간해서는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유해물질이 체내에 잔존해 있을 때 점막세포가 점액질로 촉촉하게 덮여 있으면 바이러스나 발암물질은 세포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데, 점액질은 비타민A와 아연이 충분하면 합성됩니다.



그러나 유해물질이 세포에 도달하면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이 산화되므로 세포 내의 유전자가 발암물질로 쉽게 전환하는 상황이 조성되나, 이런 경우 인체는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아제(SOD)’라는 효소로 대응합니다.


아연, 구리, 망간 등이 활성화시킨 SOD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막의 변성을 방지합니다.


세포는 자체적으로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아미노산과 미네랄을 이용하여 효소를 합성하거나 산화를 방지합니다.


따라서 효소의 활성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약해졌을 때는 식사로 섭취한 영양소가 항산화물질로 작용합니다.


비타민A, C, E는 항산화 에이스(Ace)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녹황색채소의 색소성분을 총칭해서 카로틴이라고 하는데, 당근에서 발견된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 전구체이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두 가지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세포 안팎의 액체에 용해되어 산화를 방지하는 반응 즉, 환원작용을 하므로 생리작용에 폭넓게 관여하고, 세포막의 산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E의 효력을 회복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비타민E는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에 용해되어 활성산소가 발생했을 때 직접 산화하여 세포막의 산화를 방지합니다. 비타민E는 콜레스테롤이나 지용성 비타민, 스테로이드계 호르몬과 같이 지방을 함유하고 있거나 모든 지용성물질의 산화를 방지하므로 몸의 수호천사라고 불립니다.



암세포가 생성되었을 때 섬멸시키지 못하면 이번에는 면역계가 나서서 싸우는데, 아연이 결핍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콜라겐은 생존한 암세포를 포위하여 증식을 방지하고 고립시켜서 암을 예방하는데, 자연면역세포의 활성과 콜라겐합성에는 비타민C가 필요하고, 비타민C는 주로 아연이나 비타민B6와 공동으로 작용합니다.


결국 이들 영양소가 부족할 때 암화를 촉진하는 물질이 끊임없이 침입하면 암세포가 증식하여 암 조직이 됩니다.

 

의학박사인 호시노 도오박사에 의하면 우리 몸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져 있고, 우리 몸속에 있는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SOD), 카탈라제, 글루타치온, 퍼옥시다계 등의 효소가 그것입니다.

 

이러한 항산화효소는 고분자물질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몸속으로 투입하기가 어려운 것이므로 체내에서 합성되어야만 하는데, 이 효소들이 정상적으로 합성되기 위해서는 셀레늄, 아연, 마그네슘, 망간 등의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합니다.

 

보통 40세를 기점으로 이러한 항산화효소의 생산능력이 저하되는데 이와 동시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도 함께 저하되면서 많은 질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몸속에서 지속적인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효소합성에 필요한 미네랄과 아미노산을 충분히 섭취해야하며 저분자 항산화물질도 식품을 통해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출처 : 해독의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