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자연치유 현장
현대의학의 간암에 대한 의학적 해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간암세포가 일단 나타나면 절대로 자연퇴축 되는 경우는 없고, 숙주가 사망할 때까지 무한 성장한다’입니다. 그리고 간암 그 자체를 질환의 원인이자 결과로 해석합니다.
이런 의학적 개념으로는 간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그냥 두면 환우 분은 어차피 사망하게 됨으로, 무슨 수를 쓰든지 암세포를 적출하고 죽이는 것이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150여 년 전 독일의 생리학자 루돌프 루트비히 카를 피르호(Rudolf Ludwig Karl Virchow, 1821. 10~1902. 9)의 가설을 아직까지 정설로 따르고 있고 학교에서 그렇게 배웁니다.
그런데 현실은 별 다른 노력 없이도 간암이 자연퇴축 된 경우가 보고되고 있고, 자연사 한 분을 어떤 이유로 해부해보면 간암세포가 비교적 자주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 분은 자신의 몸에 간암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천수를 누렸습니다.
이 분의 간암은 어느 정도 성장하다가 어떤 이유로 성장을 멈춘 경우입니다.
현대의학 개념과 다른 현상이 나타나면 무시하거나, 특별한 경우라고 치부해버리거나, 숨겨버립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은 모든 간암을 동일하게 취급합니다. 하지만 간암은 악성도가 다 다릅니다.
분화도가 높고, 전이 능력이 없고, 어느 정도 성장하다 성장을 멈춰버리는 그냥 방치해도 문제가 없는 간암세포부터, 발견되면 이미 말기인 미분화 상태의 악성도가 높은 종류도 있습니다.
별다른 증상 없이 건강검진 등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간암은 대부분 악성도가 낮은 종류입니다. 악성도가 낮은 간암은 대부분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쉽게 사라지거나 성장을 멈춥니다.
간암이 발생한 인체 상태도 다 다릅니다. 간염, 간경화를 거쳐 간암이 발생한 경우도 있고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암이 발생한 경우도 있고, 상당한 고령에서 발생한 경우도 있고 재발인 경우도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발생한 간암은 대부분 악성도가 높고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고령인 경우는 대부분 성장속도가 느리고, 삶의 질을 잘 유지하면 대부분 천수를 누리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간염 간경화를 거쳐 발생한 간암은 현대의학 개념으로는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간암을 치료하면 간경화가 급속히 악화되고, 간경화는 치료 방법이 없고(간암도 치료방법이 없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이런 딜레마(dilemma)에서 대부분 간경화 증상은 무시하고 색전술 등을 간암을 치료한다는 미명하에 시술합니다. 그 결과 삶의 질은 완전히 무너지고 상당한 고통을 겪고 절망적인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재발인 경우도 치료방법이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간암은 그 자체가 질병의 원인이자 결과가 아닙니다. 간암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당뇨, 루프스, 류머티즘 등도 그 자체가 질환이 아니고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난 증상입니다.
현대의학은 당뇨 자체를 증상으로 보지 않고 병적질환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서 개선시키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하지만 병적질환은 그 자체가 원인이므로 당뇨증상 자체를 치료해야 합니다. 당뇨를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혈당을 낮추어 주는 것입니다. 그 결과 당뇨 증상은 서서히 중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당뇨증상은 교란되어 있는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면 너무나 쉽게 사라집니다.
간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하는 기본은 교란되어 있는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악성도가 낮은 간암은 이 정도의 노력으로도 쉽게 사라지지만 악성도가 높고 성장속도가 빠른 암은 종합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종양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해서 종양의 세력을 급속히 약화시키고 크기를 줄이면서 동시에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해독 노력 등을 통해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간암치유 능력이 확실한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는 등의 부가적인 노력들이 병행되어야합니다.
이 블로그에 간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하는 기본개념과 실제노력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서 ‘암치유의 신기원을 열다’ 증보판을 보면 더 쉽고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45세, 남, 간암 재발, 치료방법 없음 판정을 받은 분이 차가원 본원에 계십니다.
입소한지 3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은, 입소 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건강하고 간암은 완전히 사라졌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퇴소하면 한 번 정도는 검사를 받아볼 것입니다. 이 분이 한 달 정도 마무리 노력을 하고 집에 가고 싶다고 해서 두 가지 노력을 권해 드렸습니다.
다음 식사 때까지 위가 완전히 빌 수 있게 음식 종류와 양을 조절하고, 공기를 마시고 3분 정도 참을 수 있는 훈련을 하라고 했습니다.
위가 완전히 비면 배고픔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소식을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고단위 탄수화물 음식의 섭취를 금하고, 유기농 쌈채소로 배를 불리고 콩국, 고단위 식이섬유 음식, 두부, 버섯, 나물, 국, 유기농 견과류 등의 저단위 탄수화물 음식에서 생존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골고루 섭취하면 상당히 포만감을 느끼지만 식사 하고 두 시간이면 위가 완전히 비게 되고 배고픔을 느낍니다. 간식을 금하면 하루 서너 번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저녁에는 고급 어패류를 먹어도 좋습니다.
면역계를 강화시키는 데 가장 으뜸이 배고픔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배고픔을 느끼라는 것은 아닙니다.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면역계를 강화시키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하는 것이 생명에 위험을 느끼는 것입니다. 호흡을 멈추면 보통 30초에서 1분 정도 견딥니다. 그 이상 참으면 생명에 위험을 느끼고 고통도 늘어납니다. 이런 행위를 반복하면 호흡을 멈출 수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납니다. 며칠이면 3분 정도는 멈출 수 있습니다. 이런 훈련과정에서 면역계가 강화됨은 물론 폐의 건강성도 강화됩니다.
간염 간경화를 거쳐 간암 판정을 받은 60세, 남자, 이영민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지금 가평차가원 원장님이시고 간경화 간암 다 깨끗하게 사라진 상태입니다. 저 보다 건강합니다.
해석을 바르게 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면 간암 재발, 간경화를 거쳐 나타난 간암이 이렇게 쉽게 사라집니다.
간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간암 자연치유 현장|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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