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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장암 치료가 어려운 진짜 이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3. 17.

대장암 치료가 어려운 진짜 이유


 


대장암이 무섭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말을 하고, 다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물론 위험한 지병이 있는 고령에, 인체 전체에 전이되고 장폐색이 나타나고, 거동은 고사하고 음식섭취조차 힘든 상태의 대장암 말기라면 온전한 건강회복이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희박하고 이런 상태를 빙자로 대장암이 무서운 질환이라고 주장한다면, 삶 자체가 위험인자로만 가득찬 무서운 것이 됩니다.


대장암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 삶의 질, 고통의 정도 등이 현저하게 바뀝니다.


 


현대의학은 모든 대장암을 동일시하고, 대장암 자체를 질환의 원인이자 결과로 취급합니다. 그리고 한 번 나타난 대장암 세포는 절대로 자연퇴축 하는 경우가 없고, 숙주가 사망할 때까지 무한성장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대장암에 대한 해석이 이러하니 치료방법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암세포를 잘라내고 죽여야 합니다.

대장암 세포를 완벽하게 죽이지 못하면 어차피 사망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인 항암제와 방사선을 인체에 마구 주입하고, 심지어는 생존할 수 있는 최소장기를 실험하는 것 같이 장기를 과격하게 잘라냅니다. 삶의 질을 유지하고 같은 개념은 애초부터 존재조차 하지 않습니다.

대장암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잘못 해석된 개념을 바탕으로 구축된 잘못 된 치료의 과정과 결과가 무서울 뿐인데도 대장암이 무섭다고 합니다.

 

대장암이나 당뇨, 류머티즘 같은 질환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현대의학은 당뇨치료방법도 모릅니다. 당뇨를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한 증상으로 해석하고 증상이 나타탄 원인을 찾아서 개선시키려하는 치료가 아니라 당뇨 자체를 질환으로 보고 혈당만 낮추는 치료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당뇨 증상은 점점 중증으로 진행됩니다.

당뇨를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난 증상으로 보고 원인을 개선시키는 노력을 하면 너무나 쉽게 당뇨증상이 사라집니다. 


 


대장암을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으로 해석하면 대장암은 별 것 아닌 존재가 됩니다.

대장암을 깨끗이 사라지게 하고, 삶의 질을 더 높이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대장암의 악성도는 환우 분마다 다 다릅니다.


분화도가 높고, 전이 능력이 없고, 어느 정도 성장하다가 멈춰버리는 그냥 방치해도 전혀 위험하지 않은 대장암세포부터 발견되면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된 말기인 미분화 상태의 악성도가 매우 높은 암까지 다양합니다.


자연사한 분을 어떤 이유로 해부를 하면 비교적 자주 대장암이 발견됩니다. 이런 분은 대장암이 존재하는 지도 모르고 평생 별 문제없이 잘 살았습니다.


전이 능력이 있는 대장암은 아무리 조기에 발견해서 깨끗이 적출해도 틀림없이 재발합니다. 대장암 세포가 만들어지면서 동시에 인체 전체에 전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세포분자학을 통한 연구에서 확인이 된 사실입니다. 다만 대장암 세포의 크기가 작아서 발견이 되지 않을 뿐입니다.

 

악상도가 낮은 암은 그냥 방치해도 별 문제가 없고,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대부분 자연퇴축 됩니다. 증상 없이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대장암은 악성도가 낮은 암종입니다.


현대의학 개념으로 치료가 가능한 대장암은, 그냥 둬도 문제가 없는 악성도가 낮은 암종뿐입니다.

대장암은 생체를 채취해서 병리의사가 현미경 검사를 통해 판정합니다.


악성도가 낮은 대장암세포는 병리의사에 따라 전혀 다른 판정이 나오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정상세포가 약간 변형된 것인지, 염증세포인지, 암세포인지 헷갈리기 때문입니다.

일본, 미국 등 몇 개 나라가 공동으로 상당히 대규모의 임상실험을 시행한 결과 40%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100명 중 40명을 어떤 병리의사는 암세포로 판정했고 어떤 병리의사는 정상세포로 판정했다는 것입니다.


 


증상이 나타나서 검진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았거나, 이미 전이가 된 것이 확인되었거나, 진행성 대장암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대장암에 대한 해석이 잘못되어 있고,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는 교란되어 있는 건강성과 면역계를 더욱 심하게 교란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블로그에 대장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치유하는 개념과 실제노력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서 ‘암치유의 신기원을 열다’ 증보판 보면 더 쉽고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을 포함해서 암세포는 이미 세포변이가 발생한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난 증상 중 최상위에 속합니다.

교란된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는 정도로는 악성도가 낮은 대장암은 쉽게 사라지지만 악성도가 높은 암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악성도가 높고 성장속도가 빠른 대장암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 확보도 중요합니다.

악성도가 높은 대장암은 암치유 능력이 확실한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병행해야 하는 몇 가지 노력들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인체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인자와 건강을 회복시키고 유지시키려는 건강인자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인체의 상황에 따라 인체가 알아서 작동시킵니다. 건강인자만 존재하면 좋겠는데 위험인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위험인자가 없으면 손이 불에 타도 모르고 중증의 질환이 발생해도 알 수가 없어서 방어노력도 못하고 그냥 당하게 됩니다.

인체는 신비롭게 작동됩니다. 대장암을 자르고 태우고 녹이는 무지몽매한 치료에 맡기지 말고, 인체가 대장암을 사라지게 할 수 있게끔 인체 상태를 만들어 주면 암은 싱거울 정도로 그렇게 사라집니다. 


대장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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