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 위암, 재발한 위암도 어렵지 않게 치유됩니다.
진행성 위암이나 재발한 위암이라 해도 과격한 치료가 없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0년 넘게 위암환우 분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충분히 검증된 사실입니다.
위암 자연치유에 대해 논하기 전에, 위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하는 가장 기본 개념과 중요한 몇 가지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진행성 위암이나 재발한 위암은 악성도가 높고 성장속도가 빠릅니다.
암세포의 세력을 급속히 약화시키고 크기를 줄여야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통증이나 위장 장애 같은 이차증세가 사라져서 환우 분도 치유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마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의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유일한 영양원은 탄수화물(糖)입니다. 정상세포는 단백질이나 지방에서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지만, 암세포는 오직 당에서만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암세포의 생물학적 특성입니다. 그리고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16~20배의 당이 공급되어야 생존과 성장이 가능합니다.
정상세포는 산소를 기반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반면, 암세포는 무산소에너지 대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무산소에너지 대사를 하면 산소를 기반으로 에너지대사를 할 경우보다 에너지 생산 효율이 1/16~1/19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로 만들지 못한 불완전 연소된 당은 젖산 등의 피로물질이나 독성물질 형태로 배설하게 되고 이 물질들은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간을 힘들게 합니다.
당과 탄수화물에 대해 간단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하나의 구조로 되어 있어서 인체에 즉시 흡수가 가능한 당을 단당류라고 합니다. 포도당이 대표적인 단당류입니다.
단당류 2개가 사슬모양으로 결합되어 있는 것을 이당류라고 합니다. 설탕이 대표적인 이당류입니다. 이당류도 간단한 소화 작용을 통해 쉽게 흡수가 됩니다.
단당류가 3개 이상 결합되어 있는 물질을 다당류 또는 탄수화물이라고 합니다.
탄수화물은 저장이 용이하고, 자연계에서 쉽게 얻을 수 있고, 맛도 좋고, 요리하기도 쉬워서 인류의 대표적인 영양원이 되어 있습니다.
암세포는 생존을 위한 영양원을 자연계에서 습득하기 쉬운 탄수화물만 선택했습니다. 생존의 상당한 장점이자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그리고 암세포에는 포도당 수용체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생존에 필요한 정도만 섭취하면 포도당 수용체가 발달되어 있는 암세포라 해도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암세포가 굶게 됩니다.
암세포의 생물학적 특성 중 하나가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즉시 세력과 크기를 줄이고 잠복상태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항암제에는 내성을 가지는 능력이 있지만 굶주림에는 적응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존에 필요한 만큼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정도로는 암세포의 세력과 크기를 급속히 줄이기 어렵습니다.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선택한 인류의 소화기계 특성 상 아무리 적은 양의 탄수화물만 섭취해도 식후에 2시간 정도 혈당피크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식후혈당피크현상이 발생하는 2시간 동안에는 혈액 속에는 어느 정도 혈당이 넘쳐나게 되고 암세포는 이 시간 동안 힘을 다해 포도당을 섭취합니다. 식후 혈당피크 현상까지 확실하게 방지하는 방법으로 식사를 해야 암세포가 굶게 됩니다.
평생 반복되는 식후 혈당피크 현상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혈액 속에 혈당이 높으면 인체는 위험상태로 간주하고 췌장에서 많은 양의 인슐린을 생산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1. 인슐린은 혈당을 정상화시키는 데 필요한 물질이지만 과량으로 분비되면 독성물질로 작용합니다.
2. 인슐린을 급히 대량생산하는 과정에서 췌장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인체에 한정되어 있는 체력이 췌장에 집중되면서 인체 밸런스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자연히 효소계, 항상성 등에도 교란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당뇨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적어도 잠재적인 인슐린 저항성이 형성되거나 높아지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성인병(생활습관병,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이 주요원인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는 주요 원인은 식후혈당피크현상과 관련이 깊습니다.
3. 췌장에서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결과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될 즈음이면 혈당은 거의 정상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과도하게 분비된 인슐린은 혈당을 강제로 지방으로 만들어서 인체에 축적시키면서 일시적인 저혈당 상태를 발생시킵니다. 암세포는 이미 충분한 양의 당을 섭취했지만 그 때 그 때 필요한 만큼만 섭취하는 정상세포는 오히려 굶게 되고 체력저하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생존에 필요한 만큼의 탄수화물만 섭취하고, 식후혈당피크현상을 철저하게 막으면 인체는 더 건강해지고 암세포는 생존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먹는 것만 조절해도 악성도가 그리 높지 않은 대부분의 위암은 어렵지 않게 사라집니다.
위암의 세력을 급속히 약화시키고 크기를 줄이면서 동시에 위를 가능한 편히 쉬게 하고, 위라는 장기의 생물학적 건강성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장기는 편히 쉬게 하고 생물학적 건강성을 회복시키면 장기에 남아도는 체력으로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면서 암세포에게 저항하기 시작합니다.
암세포를 흡수해서 사라지게 하든가 장기 밖으로 몰아냅니다. 생존을 위해 장기가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능력입니다.
위를 쉬게 하는 방법은 위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소화작용만 하게하고 더 이상의 체력 소모가 없게끔 해주면 됩니다. 가능한 채식을 하고 음식을 50번 정도 씹은 다음 삼키면 됩니다.
50번 이상 저작을 하면 나타나는 놀라운 현상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인체에는 경락이라고 해서 오장육부와 온 몸을 잊는 경락의 길이 12개 있습니다. 그 가운데 위와 췌장을 잊는 양명위경(陽明胃經)이라는 경락의 길이 있는데 그 경락 길의 중심부가 턱에 있습니다.
음식을 50번 정도 씹어서 삼키면 턱이 충분히 자극되어서 위의 생물학적 기능이 강화됩니다. 위암을 쉽게 치유하기 위해 중요한 사항입니다.
위암 자연치유 실제방법입니다.
1. 식사내용과 식사순서, 식사방법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2. 차가버섯, 구연산 등 위암 치유능력이 있는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고
구연산은 암세포가 뿜어내는 젖산 등의 피로물질과 독성물질을 미리 분해해서 혈액을 맑게 유지시키고 간의 부담을 경감시켜줍니다.
3.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해독 노력 등을 통해 교란되어 있는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고
4. 깊은 호흡, 바른 자세 등을 통해서 부교감 신경계가 인체에서 우성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5. 적당한 운동을 통해 인체 생리대사를 활성화시키고
6. 인체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주고
7. 체온을 높이는 노력을 꾸준히 하면 진행성 위암이나 재발한 위암이라 해도 어렵지 않게 사라집니다.
위암 자연치유 기본적인 개념과 실제 노력이 블로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서 ‘암치유의 신기원을 열다’ 증보판을 읽어 보면 더 쉽고 상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위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진행성 위암, 재발한 위암도 어렵지 않게 치유됩니다|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차가버섯 관련 글 > 차가버섯 저자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유방암에 대한 잘못된 통념 (0) | 2015.03.26 |
---|---|
[스크랩] 유방암 재발에 뼈와 폐전이가 동반된 경우 (0) | 2015.03.26 |
[스크랩] 갑상선암 생존율이 100%에 가까운 숨겨진 이유 (0) | 2015.03.20 |
[스크랩] 간암 자연치유 현장 (0) | 2015.03.18 |
[스크랩] 대장암 치료가 어려운 진짜 이유 (0) | 2015.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