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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담낭암, 담도암 분명히 어렵지 않게 완치됩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3. 11.

담낭암, 담도암 분명히 어렵지 않게 완치됩니다.


 


담낭암과 담도암은 위치만 조금 다를 뿐 같은 암종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진행성 담낭암은 담도암을 동반하게 됩니다. 

 

담낭암이든 담도암이든 수술을 하게 되면 대부분 담낭, 담도가 다 적출됩니다.

간내 담도암은 간내 담도에 발생하는 암종이지만 간암에 가깝습니다. 간내 담도암은 간암에 준하는 치유노력을 해야 합니다.

담도암이 간 내에 존재하는 경우와 간 외에 존재하는 경우 다른 점은, 간 외에 존재하는 경우는 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간 내에 존재하는 경우는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하고 현대의학으로는 개선이나 완치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담도암과 담낭암의 의학적 설명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살아남을 수 있느냐와 삶의 질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하고, 치료과정에 동반되는 고통의 정도입니다. 

담낭암이나 담도암은 현대의학으로는 살아남기 매우 어렵습니다. 대부분 진행성 상태에서 발견되어서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의미는 일시적인 개선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항암제 치료, 방사선치료로 개선되기를 바라는 것은 희망사항인 뿐입니다.


 


조기에 발견해서 담낭과 담도를 적출했다고 해도, 잠시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전이 능력이 있는 담낭암, 담도암일 경우는 반드시 재발합니다. 그리고 담낭과 담도를 제거하는 경우 인체에 상당한 생물학적 충격과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 결과 담낭암 담도암을 발생시킨 근본적인 원인인 건강성과 면역계의 교란이 더욱 심하게 교란되게 되고, 상당한 수준의 삶의 질을 포기해야 합니다.  


당장, 잠시 동안 살아남으려고 희생시키는 것이 너무 큽니다.


 


담낭암 담도암 진단을 받고, 어떡하든 의사와 약에 매달려 치료해보려는 의지나 생각, 치료하는 행위 그 자체는 이미 본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잠시 암이 사라졌다고 기뻐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현상이고, 수술이 불가능하고 살아날 방법이 없다는 통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병원에 매달려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도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어쩌다가 암에 대해서는 거의 대부분이 무지몽매합니다.

 

대부분의 담도암, 담낭암은 분명히 어렵지 않게 치유됩니다.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현명하게 했을 경우입니다.

암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발생한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면 자연히 사라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물론 암은 세포변이까지 발생한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에서 상위에 속하는 증상입니다.

교란된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면 쉽게 사라지는 경우의 암도 있지만, 그 정도의 노력으로는 역부족인 악성도가 강한 암도 있습니다.

담도암, 담낭암은 환우 분 마다 악성도가 다 다릅니다. 분화도가 높고 전이 능력이 없어서 그냥 방치해도 문제가 없는 암부터 발견되면 이미 말기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암까지 다양합니다.


 


자연사한 경우 어떤 이유로 해부를 하면 담낭암 담도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분은 암을 가지고도 평생 문제없이 산 경우입니다. 만약 살아서 암이 발견되었다면 전혀 다른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담도암 담낭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하는 개념과 실제 노력이 이 블로그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서 ‘암치유의 신기원을 열다’ 증보판을 참조하면 더 쉽고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담낭암 담도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하는 노력을 간단히 정리하면

종양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하여 종양의 세력을 급속히 약화시키면서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인체 정화 노력을 통해 교란되어 있는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암 치유 능력이 있는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는 것이고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 운동 등 작은 노력들이 있습니다.


 


암 치유에 가장 중요한 사항이 먹는 것입니다.


음식으로 종양을 굶겨서 세력을 약화시키고 (종양은 충분한 당이 공급되지 않으면 바로 세력이 약화되면서 크기를 줄입니다. 종양은 정상적인 세포보다 16~20배 정도의 당이 공급되어야 생존이 가능합니다)

음식으로 인체를 정화시켜야 하고, 음식으로 체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여기서는 음식으로 암을 치유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암환우 분은 잘 먹는다고 체력이 강해지지는 않습니다. 잘 먹을수록 체력은 약해지고 건강성과 면역계의 교란은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암을 치유하고 체력을 강화시키려면 먹는 음식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먹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유기농 쌈 채소로 배를 적당히 불린 다음, 미역국수, 우뭇가사리묵 등의 고농도의 식이섬유 음식을 콩국과 함께 먹고, 그 다음 두부, 버섯, 나물, 바나나 등 각종 반찬을 먹고 마지막으로 국을 먹는 것입니다.

물론 고단의 탄수화물인 밥이나 밀가루, 전분 음식은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식사를 하면 저단위 탄수화물 음식으로부터 생존에 필요한 양의 탄수화물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고 식후 혈당피크현상도 확실하게 막아서 종양은 굶게 됩니다.


그 다음 음식으로 체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입니다. 다음 식사 때까지 위가 완전히 비게 되는 방법으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소식을 하고, 아침 점심은 채식을 하고, 저녁에 고급 생선 등 어패류를 섭취해야 합니다.


위가 완전히 빈다는 것은 식사 때마다 배고픔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과식이 아니라도 충분한 양의 식사를 하면 음식을 소화시키는데 많은 에너지(체력)가 투입되게 되어 소화기관에 많은 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소화기관에 많은 부하가 걸리게 되면 실질적인 생존에너지를 생산하는 세포 속의 미토콘드리아 숫자가 줄어들게 되고 에너지 생산 활동이 위축되게 됩니다.


 


다음 식사 때에 배가 고플 정도의 양을 먹으면, 소화기관이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소화력만 작동해서 소화에 추가체력이 투입되지 않습니다. 에너지 소비를 줄여서 상당량의 음식을 더 섭취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식사 때마다 배고픔을 느끼면 세포 속의 미토콘드리아 숫자가 늘어나고 에너지 생산 활동도 강화됩니다. 

암환자는 잘 먹는다고 그 것이 다 에너지가 되고 살이 되고 피가 되지 않습니다. 면역계가 교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소화에 투입되는 에너지를 줄이고, 실질적인 생존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수를 증가시키고,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산 활동이 활발해 지도록 해야 체력이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면 틀림없이 암을 충분히 치료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강해집니다.



담도암, 담낭암은 대부분 진행성 상태에서 발견됩니다. 그리고 암으로 인한 이차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황달 증상이 심하면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 담즙배액술이나 스탠트 등을 시술해야 치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담도암, 담낭암이 사라지고, 시술했던 장치를 제거해 버리면 정상적인 상태가 회복됩니다.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로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통증을 조절해야 합니다.


담도암 담낭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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