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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폐암 치료가 어려운 진짜 이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3. 13.

폐암 치료가 어려운 진짜 이유


 


폐암을 포함해서 모든 암은 환우 분 마다 악성도가 다 다릅니다.


폐암세포의 범주에 속하지만 분화도가 높고, 전이 능력도 없고, 어느 정도 성장하다가 성장을 중지하는, 그냥 방치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암세포부터 발견되면 이미 말기 상태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암세포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자연사 한 경우 어떤 이유로 해부를 하면 폐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비교적 자주 있습니다.

이런 분은 폐암이 존재하는 지도 모르고 평생 문제없이 살았습니다. 전이도 되지 않고 성장을 멈춘, 거의 정상세포에 가까운 폐암세포인 경우입니다. 증상 없이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폐암은 대부분 악성도가 낮은 암종입니다.


 


전이 능력이 없고 악성도가 낮은 폐암은 그냥 방치해도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성장을 멈추거나 자연적으로 퇴축됩니다.


전이능력이 있는 폐암의 경우는 아무리 조기에 발견해서 깨끗하게 제거해도 틀림없이 재발합니다. 전이 능력이 있는 폐암은 크기가 0.1mm 정도에서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이루어지는 것이 분자생물학을 통한 연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폐암 조기발견 무용론을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폐암 치료가 어려운 진짜이유입니다.


현대의학은 폐암 자체를 병적 질환으로 해석합니다. 그리고 폐암세포는 숙주가 사망할 때가지 무한성장하고, 절대로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결과 무슨 수를 써서라도 폐암세포를 제거해야 치료가 되고, 암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하면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는 완치를 목표로 한 치료가 아니고 임시방편적인 고식적 치료입니다. 

대부분의 폐암은 조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상당히 진행된 다음에 발견됩니다. 이미 전이가 되어 있고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한다고 삶의 질을 다 무너트리고, 무서운 고통만 증가시키고 결과는 참담합니다.


조기에 폐암을 발견한 경우도 전이능력이 있는 암은 반드시 재발하고, 재발하면 현대의학 개념으로는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재발한 폐암세포는 이미 현대의학적인 개념의 치료에 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학개념으로는 조기에 발견된 악성도가 매우 낮은 폐암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냥 둬도 별 문제가 없고 자연퇴축 되는 경우도 흔한 폐암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현대의학으로는 폐암치료가 어려운 이유입니다.

 

암은 당뇨나 루프스, 류머티즘 같이 면역계 질환입니다. 암이나 당뇨, 루프스. 류머티즘이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나타난 것이 아니고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현대의학은 그렇게 간단하게 사라지는 당뇨증상 치료방법도 모릅니다. 당뇨에 대한 해석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를 증상으로 해석해서 증상이 나타난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는 것이 아닌, 당뇨 자체를 병적 질환으로 보고 혈당만 낮추는 치료를 하기 때문입니다.


폐암을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으로 해석하면 치료가 매우 쉬워집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의 폐암치료 개념인 수술, 항암제, 방사선은 교란되어 있는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를 더욱 심하게 교란시키게 됩니다.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인체정화 노력을 통해, 교란되어 있는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면 폐암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물론 폐암은 세포변이까지 발생한,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 최상위에 속합니다. 그리고 전이가 발생했고 악성도가 높은 폐암인 경우 교란된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충분한 시간 확보도 중요합니다.

인체 정화노력을 하면서 동시에 종양세포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해서 종양의 세력을 급속히 약화시키고 크기를 줄이는 등의 병행되어야 하는 노력들이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 폐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치유하는 개념과 실제 노력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서 ‘암치유의 신기원을 열다’ 증보판 읽어보면 더 상세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폐암이 자연퇴축 하는 경우는 악성도가 낮고 전이 능력이 없는 경우입니다. 악성도가 낮고 전이 능력이 없는 폐암은 건강성과 면역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노력 정도로도 거의 100% 사라집니다.

아래 내용은 ‘후나세 순스케’ 가 쓴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의 일부입니다.  암 자체를 병적 질환으로 해석한 상태에서, 암세포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절대로 암세포가 사라질 수가 없는데,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계속 보고되고 있고, 이런 이해할 수 없는 경우를 나름대로 분석해 본 내용입니다. 

암이 사라지는 6가지 원인


암 자연퇴축(自然退縮) 연구의 선구자는 미국의 에버슨과 롤 박사일 것이다. 그들은 이미 1965년 176건의 자연퇴축 사례를 보고한 바 있다.

자연퇴축이란 어떠한 이유로 일어나는 것인가?

전 세계의 연구보고들은 ‘①감염과 발열, ②호르몬 영향, ③면역력 반응, ④알레르기 반응, ⑤암에 공급하는 영양 저하, ⑥발암물질 배제’라는 6가지를 원인으로 지목한다.


과학적 뒷받침으로 ①감염과 발열에 의한 퇴축 사례를 보고한 것은 약 120년 전 독일 의사 부쉬이다. 암의 일종인 육종이 볼에 생긴 환자는 어느 날 단독균에 감염되어 40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었다. 그러자 그 열 덕분에 암은 퇴축해 버렸다. 지금은 암세포가 열에 약하다는 건 상식이다. 42도 이상에서 완전히 사멸한다. 온천요법과 암반욕이 암에 효과가 있는 것도 납득이 간다.


②호르몬 영향의 경우를 보면 악성 멜라노마(피부암)가 환자의 임신으로 악화되었다가 출산을 계기로 자연퇴축한 예가 몇 가지 있다. 호르몬 밸런스 변화가 암 퇴축을 촉진한 예이다. 유방암, 난소암, 방광암 등 호르몬 영향을 받기 쉬운 암에서 종종 나타난다. 그 이유와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가와다케 씨는 ‘생체항상성’에 주목했다. 약 80종류의 호르몬은 생체항상성 조절기능을 관리한다. “어느 날 생체항상성이 무너져 암이 발생한다고 하자. 각종 호르몬은 뇌의 지시에 따라 분비량을 조절하고 체내를 원래의 조화로운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움직인다. 그리고 결국 암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는 환경으로 되돌린다”고 그는 설명한다. 지당한 말씀이다.


③면역력 반응의 경우, NK세포도 발견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뭔가 면역력이 암세포를 공격하고 있다”는 정도의 인식이었을 것이다.


“암은 밖으로, 밖으로 마구 증식하여 덩어리를 크게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영양을 운반해줘야 할 암 혈관은 꼬여서 혈류가 나쁘기에 덩어리가 커질수록 중심부까지 영양을 공급하는 일이 어려워진다. 그래서 항상 영양부족이 일어나기 쉽고, 결국에는 내부에서부터 썩기 시작한다”는 ⑤암에 공급하는 영양 저하에 대한 그의 설명이 재미있다.

암은 커지면 증식이 급격히 느려진다. 그러므로 “암세포는 무한 증식하여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할 때까지 계속 증식한다”는 150년 전의 피르호의 학설은 잘못되었다. 피르호는 당시에 NK세포의 존재조차 몰랐으니 논외로 하자.

가와다케 씨는 이상의 암이 사라지는 6가지 요인보다 더 큰 요인으로 ‘마음’의 작용을 들고 있다. 암과 ‘긍정적인 전투심’으로 맞선 사람일수록 눈부신 치유력을 보이기 때문이다.

출처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폐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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