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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음식&요리

[스크랩] [이달의 수산물 요리] 담백한 ‘삼치간장조림’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10. 15.

 

 

 

 

 

 

담백한맛  삼치 간장 조림

 

삼치요리는 담백한것이 특징입니다~

뼈 없이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 좋게 만들었고 가족모두 잘 먹네요~

 

 

삼치는 항암 효과및 학습능력향상에 탁월한 효과 있답니다

삼치는 살이 흰 편이지만 다른 등푸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노화를 방지해주는 핵산과 콜레스톨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젊음을 지켜주는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삼치 요리로 들어갈게요^^

 

 

 

 

 

요즘 제철인 삼치 이달의 수산물

삼치는 한 마리가 도마를 꽉찰 정도로 크고 길어요~

 

 

 

 

 

 

내장을 빼 내고 뼈와 살을 발라 내서 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물기를 닦고

소금,후추를 조금식 뿌려 밑간을 해 둡니다.

 

 

 

 

 

 

밑간한 삼치는 녹말가루를 앞,뒤로  묻혀서 기름을 조금 두른 프라이팬에

약불로 타지않게 노르스름 하니 튀기듯이 구워 줍니다

 

 

 

 

 

  

이 상태로 식초간장 찍어 먹어도 맛이 좋아요^^

 

 

 

 

 

마른 홍고추 2개,피망반쪽(청고추사용해도 좋아요)생강1쪽,마늘5개

 

양념장...간장4 큰술,물5큰술,청주1큰술,노랑설탕4큰술,유자청2큰술(전 없어서 모과소스 넣었습니다)

유자청 사러 가야 하는뎅 자꾸 유자청대신 모과청을 사용하네요~

그래도 맛은 비슷비슷 같아요

 

기름을 두른 오목한 팬에 적당히 썰은 고추,마늘,생강을 볶다가 양념장을 부어서 끓여줍니다~

(이제부터는 강불로해도 됩니다)

 

 

 

 

 

 

 유자청&모과청 소스를 넣어줍니다...

끓으면 조기위에 삼치 를 넣고 강불로 조리듯이 시럽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나무 수저로 껴 얹으면서 조려줍니다~

조림요리는 소스만 맛 있으면 넘 쉬운 요리 입니다~

 

 

 

 

 

조림장이 거의 없어지면 삼치는 강정맛도 나고 달콤하고  쫀득하니 맛이 좋아요~

밥반찬 이랍니다~

그리 많이 달지 않아요~반찬으로 적합 하답니다~

 

 

 

 

 

 

공방초이 예쁜 그릇 예쁜 접시에 담아서 맛있게 먹어요^^

어제저녁 영내랑,앙녀랑 맛있게 먹어 주어서 기분 좋았던 요리 입니다~

   

글/사진/음식 농림수산식품부 주부블로거 강영아



  

 

 

출처 : 새농이의 농축산식품 이야기
글쓴이 : 새농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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