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하는 ‘버섯콩나물밥’

아침밥 드셨나요?

물론 저희 집에서도 매일 아침밥을 챙겨 먹고 있어요.

아침밥을 먹어야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콩나물, 버섯, 당근을 이용해서

버섯콩나물밥을 짓고 시원한 콩나물국과 양념장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맛있는 버섯콩나물밥에 양념간장 넣어서 비벼 먹으면 맛이 좋을 것 같은데요.

 

우리의 먹을거리 한국인의 주식인 쌀은 없어서는 안 되는데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요.

우리가족의 건강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라도 세 끼니 거르지 마시고 밥을 꼭 챙겨 먹는 습관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침밥 먹고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해요! 버섯콩나물밥

 

 

재료 멥쌀 4인분, 콩나물 적당량, 느타리버섯 60g, 당근 약간 양념간장 (진간장 5큰술, 고춧가루 1큰술 반, 다진 풋고추 2큰술, 다진 청양홍고추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1. 멥쌀은 문질러서 씻은 후 불려 줍니다.

왜냐하면 쌀을 불려서 밥을 지으면 밥맛이 더 좋더라고요.

 

 

 

 

 

 

2.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고 당근은 껍질을 벗겨 씻은 다음 채 썰고 느타리버섯도 함께 준비해 줍니다.

 

 

 

 

 

 

 

3. 1의 물을 적당량 붓고 콩나물, 느타리버섯, 당근 순으로 올려 주고 밥을 지어요.

버섯콩나물밥에는 평소에 밥을 지을 때 보다 물의 양을 조금 적게 부었어요.

왜냐하면 콩나물과 버섯, 당근에 수분이 있기 때문이지요.

느타리버섯의 굵기가 두꺼운 것은 찢어서 넣어 주었고요.

 

 

 

 

 

 

4. 분량의 양념간장 재료를 넣어 고루 섞어 줍니다.

 

 

 

 

 

 

5. 뜸이 든 다음에 밥솥 뚜껑을 열어 보니 버섯콩나물밥 완성입니다.

밥주걱으로 살살 섞어 줍니다.

양념간장에 비벼 먹는 버섯콩나물을 지을 동안 시원한 콩나물국도 끓여 보았어요.

 

 

 

 

 

6. 버섯콩나물밥을 그릇에 담아냅니다.

 

 

 

 

 

7. 버섯콩나물밥에 시원한 콩나물국과 양념간장을 곁들여 냅니다.

 

 

 

 

아침밥을 먹어야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가 있어서 좋지요. 출근하는 남편도 그렇고 등교하는 아이들에게도 매일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따끈한 밥을 지어서 챙기고 있어요. 한국인의 주식인 쌀은 집에 늘 준비되어 있는 것이고 콩나물과 버섯, 당근도 쉽게 구입할 수가 있는 재료이지요.

아침밥으로 버섯콩나물밥을 지어 시원한 콩나물국과 양념간장을 곁들여 내었더니 양념간장을 넣어 쓱쓱 비벼서 콩나물국과 맛있게 먹습니다.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버섯콩나물밥으로 건강한 밥상을 차려 보시는 건 어떠세요?

글/사진/음식 농림수산식품부 주부블로거 전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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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새농이의 농축산식품 이야기

글쓴이 : 새농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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