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르샤가 긴 앞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과 함께 나르샤는 “내 머리카락은 정말 빨리 자란다. 머리로 가는 영양소가 키로 갔으면”이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는 하루 평균 0.3mm 정도로, 한 달에 1cm 정도 자란다. 1년간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을 경우 평균 12cm가 조금 넘는 길이가 되는 셈. 그렇지만 모발의 성장 속도는 성별, 나이 및 계절 등과 같은 다양한 조건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다. 보통 모발이 자라는 속도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빠르다. 또 머리카락은 아침에 자라기 시작해서 오전 10~11시에 가장 빠른 속도로 자란다.
따라서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길 원한다면 오전 중에는 되도록 머리카락의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다. 또 계란노른자, 시금치, 우유, 효모, 땅콩 등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 이 음식들은 모발을 잘 자라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르게 하는 음식으로는 다시마, 미역 등과 같은 해조류 및 우유, 대두, 치즈, 시금치 등이 있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유발하게 되고, 이 활성산소들이 세포에 독으로 작용하여 머리카락을 잘 자라지 못하게 할 수 있으므로 그때그때 풀도록 한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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