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위암, 대장암으로 말한 것과 같이「암」 특유의 증상은 없고, 성가시게 식도암의 검사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간편하고 게다가 검진능력이 높은 검사가 없기 때문에 위암, 대장암과 같이 정기점사로 「암」을 조기에 발견해 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증상 혹은 사항이 있으면 우선 소화기 전문의에게 수진해 주십시오.
음식을 삼킨 순간의 사무침을 느끼고, 막히는 감에 주의
주의할 증상 및 사항
1.40세 이상의 남성으로 음주를 하는 사람, 게다가 담배를 피는 사람.
2.뜨거운 음식 혹은 술이 가슴 부위에서 사무치는 느낌이 든다.
3.음식을 삼킨 순간, 음식이 가슴 부위에서 막히는 느낌이 든다.
때때로, 언제라도 가슴 부위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혹은 뭔가 막혀 있는 느낌이 드는 증상이 걱정되는 사람이 있지만, 걱정인 증상은 음식을 삼킨 순간의 사무치는 느낌, 막히는 증상입니다.
◇ 식도암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
위암, 대장암과 같이 X선 검사, 파이버스코프(Fiberscope : 유리 섬유의 관으로 된 위경)검사, 파이버스코프를 사용한 생체검사가 검사의 3종류입니다.
간염 바이러스 항원이 지속 양성인 경우에는 주위를
주의할 증상 및 사항
1.황달(전신의 피부가 황색이 되는 것)은 간암 뿐만 아니라, 중대한 사건이 간장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즉시 전문의에게 수진해 주십시오.
2. 간장을 나쁘게 한 경험이 있는 사람, 특히 간염 바이러스항원이 지속해서 양성이 되고 있다고 들은 사람은 정기 검사를 받아 주십시오.
3.간경화를 모체로서 간암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간경화인 사람은 병상이 안정해 있어도 반드시 전문의의 관리를 받아 주십시오.
◇ 간암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
간장의 움직임을 혈액으로 조사하는 검사(간기능 검사라고 부른다), 특히 우리가 태아기에 가지고 있는 특수한 담백(알파페트프로테인이라고 부른다)을 간암의 세포가 생산하는 메카니즘을 이용한 알파페트프로테인의 검출 검사가 쉬운 검사이지만 보다 작은 암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초음파검사, 배의 속에 파이바스코프로 들여다 보는 복강경검사, 간장의 속을 달리고 있는 혈관의 상태를 보는 혈관조영이 필요하지만, 복강경검사, 혈관조영은 입원을 필요로 합니다.
50세 이상으로 담석을 가지고 있는 사람, 특히 여성은 위험신호
1. 쓸개암은 담석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100명의 쓸개암 중에서 담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80명입니다. 반대로 담석인 사람으로 쓸개암이 된 사람의 비율을 보면 2% 전후이지만, 50세 이상인 여성의 경우에는 9% 전후로 되어, 따라서 100명의 50세 이상의 여성에서 담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약 10명은 쓸개암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담석의 치료에는 약으로 고치는 방법과 수술을 하는 방법과 그대로 경과를 보는 경우가 있지만, 어느 방법을 선택할지에 대해서는 각각 엄중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판단을 신뢰해 주십시오.
◇ 쓸개암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
쓸개를 X선으로 살펴보는 방법(복용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거나, 쓸개에 바늘을 찌러서 약을 주입하거나, 파이버스코프를 십이지장까지 넣어서, 담관의 출구에서 약을 넣거나 한다)과 초음파 검사라 필요한 검사이지만, 초음파 검사가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위의 안쪽이 콕콕 아픈 것과 체중 감소는 췌장병을 생각한다.
주의할 증상 및 사항
1.췌장암 뿐만 아니라 췌장병의 특징은 지속하는 통증과 체중의 감소입니다.
특히 통증은 특징적으로, 배꼽 상부의 안쪽, 느낌으로서는 위의 안쪽이 콕콕 아픈 느낌(꽤 아픔으로서는 강하다)과 끊임없이 아픔, 특히 기름 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증가합니다. 어느 환자의 말을 빌리면, 겨울의 일본해의 하늘과 같이 항상 횡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체중의 감소도 주의할 증상으로, 잘 체중이 감소하면 위암을 걱정하지만, 빈번하면 췌장암 뿐만아니라 췌자병인 경우가 위암보다 많습니다.
2.50세 이상으로 그다지 비만하지 않는 사람에게 급속히 당뇨병이 나타난 경우, 물론 당뇨병인 경우도 있지만, 췌장암으로 2차적으로 당뇨병이 생기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감별을 해 받도록 해 주십시오.
◇ 췌장암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
췌장병의 진단은 전문의가 아니면 상당히 어렵고, 검사의 제 1보는 췌장암을 조사하는 것은 아니고, 췌장병인지 아닌지를 혈액 혹은 소변(단순한 소변의 검사가 아니라, 복잡한 조작을 해 췌장이 가진 효소의 상태를 조사한다.)으로 조사하고, 그 후, 파이버스코프를 사용해 췌장의 관에 약을 넣어 X선을 찍거나, 췌장에 들어 있는 혈관에 약을 넣거나 X선을 찍거나, 초음파 혹은 CT라고 불리는 특수한 X선으로 췌장의 형태를 조사합니다.
모두, 고도의 기술을 요하고, 다소의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입원해서 검사를 합니다.
'종류별 암 > 각종암 분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각종암의 증상과 진단 (0) | 2010.07.23 |
---|---|
[스크랩]병기와 전이 (0) | 2010.07.20 |
이런 자각증상에는 요주의! (0) | 2010.07.18 |
[스크랩]암의 초기증상 및 식생활과 관계 (0) | 2010.07.16 |
[스크랩]암의 위험신호 (0) | 201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