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자각증상에는 요주의！

이런 자각증상에는 요주의！

암은 어느 정도 병소가 커지지 않으면 증상다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어쩐지 모르게 불길한 조짐이 느껴지고, 확인을 위해서 검사를 받아보았더니 암이었다.....라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서는 암의 전조일지 모르는 증상을 정리해보았다. 이 외, 원인을 잘 모르는 출혈이나 통증, 신체를 만져봐서 응어리가 느껴지는 것 같은 경우가 있다면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을 권하고 싶다.

주요 암의 자각증상
부위	증상
폐암	기침이 계속되고, 가래에 피가 섞여있고, 가슴이나 등이 아프다 등
후두암	목이 어쩐지 이상하고, 목이 쉬고, 목의 통증 등
위암	위의 상태가 나쁘고, 식욕이 없고, 좋아하는 음식이 변한다 등. 다만, 위암의 경우, 이렇다는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착실하게 받는 것이 중요.
식도암	음식을 삼킬 경우, 걸리거나, 사무치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대장암	무증상의 경우가 많지만, 변비 또는 설사가 계속되고, 변에 혈액이 섞이고, 복통 등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간장암	윗배 부위의 압박감이나 통증, 배가 땡땡해진 느낌이 든다. 체중이 줄거나 황달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신장・방광암	윗배 부위의 둔통이나 불쾌감 외, 소변에 피가 섞이는 경우도 있다.
유방암	유방에 응어리가 생겼다. 또, 유두에서 정말 조금 출혈이 있는 경우도.
자궁암	조기에는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대하나 출혈이 있는 경우도.
뇌종양	이른 아침이나 기상 시에 구역질을 동반한 두통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