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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상악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9.

힘들었던 부작용도 가벼워지고 치료효과도 상승


사이타마현  山中武  47세 남


  이발을 마치고 나오는 순간 코피가 주루룩 흘러서 놀라 다시 들어가 10분 정도 있었더니 멎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도 코피가 흘러, 단순한 코피가 아니라고 생각되어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CT검사 결과 부비강(副鼻腔)에 종양(腫瘍)이 보여서 다시 상세하게 조직검사를 한 결과 상악암(上顎癌)이었습니다.

 

의사의 설명으로는 예전에는 수술이 주류였지만, 최근에는 상악(上顎)을 보존하기 위하여 방사선 요법과 화학요법을 병용하기 때문에 용모가 변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암이 진행되면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빨리 치료하자고 하였습니다.

 

 주4회의 방사선 조사(照射)와 항암제 투여를 통원하면서 받기로 하고, 그 다음 주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체력이 있어서 통원치료를 받았지만 점점 심해지는 두통, 불면증, 전신의 나른함, 토기(吐氣) 등의 부작용이 체력을 빼앗고, 게다가 일의 피로도 겹쳐서 무엇이든 손에 잡히지 않는 상태가 되어 입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도 상태가 변하지 않아 걱정하던 아내가 체력 증강에 좋은 것을 찾아 헤매어 가지고 온 것이 차가였습니다. 하여튼 하루라도 빨리 효과를 보기 위해 1회 200cc를 하루 4회에 걸쳐 먹었습니다. 천연의 물질이고 약이 아니기 때문에 대량으로 먹어도 염려 없고 오히려 효과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부작용만 없으면 얼마나 편할까 기도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차가를 아내가 일러준 양대로 먹었습니다. 그런데 3주쯤 되었을 때부터 나른함이 없어지고 두통과 토기(吐氣)도 완전히 멎었습니다. 간신히 효과가 나타날 때부터는 오랜만에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는 차가의 덕으로 부작용으로부터 해방되고 식욕도 회복되어 체력이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통원치료를 하려고 했지만 결국 최후까지 병원에 있었습니다. 방사선요법과 화학요법, 그리고 차가의 3중주가 대단한 팀웍이어서 착실하게 나의 불쾌감을 없애주었을 뿐 아니라, 2개월 후에는 2cm 크기의 암이 반으로 축소되었고, 다음 달에는 퇴원을 하고 통원생활을 하였습니다.

 

그 2개월 후 암은 완전히 소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