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관암(尿管癌)> 동경도 中村活二 59세 男 -수술 불가능이라고 한 암이 축소되어 무사히 수술을
3~4년 전에 받은 회사의 건강검진에서 혈뇨(血尿)가 나온다고 지적되어 가족주치의에게 상담하였는데 별 이상은 발견하지 못하였고, 그대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재작년 봄, 등(背)에 심한 통증이 와서 팔팔 뛰는 일이 생겼습니다. 움직일 수도 없이 고통스러워 병원에 갔더니 요관암(尿管癌)이라고 하며, 그 영향으로 우측 신장(腎臟)이 기능부전이라서 적출(摘出)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6월에 입원하여 다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방광(膀胱)에는 이상이 없고, 요관(尿管)을 덮고 있는 암이 꽤 큰 것이고 요관(尿管)과 병행해서 흐르고 있는 혈관(血管)에도 들러붙어있기 때문에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먼저 항암제로 암을 축소시켜서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암이 축소될지 안 될지는 해봐야 안다고 하여 확률은 5대5라는 의사의 견해였습니다.
차가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곧 구입하여서 치료 전부터 1일 600cc씩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고통 받은 것은 첫 번째 뿐이고 다음부터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식욕도 있고, 불쾌감도 없고, 다소의 탈모현상이 있었을 뿐입니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백혈구의 감소가 별로 없었던 점입니다. “나카무라씨는 저항력이 강 하군요”라고 의사는 말했지만, 나는 내심 “차가의 효과다” 하며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이 결과에 기운을 얻은 의사는 그 다음부터 항암제를 강한 것으로 바꿨습니다. 그래도 부작용은 별로 없었고, 식욕도 떨어지지 않고 체력적으로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2일후에 MRI 검사에서는 암이 축소되었고, 혈관에서부터 떨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차가가 훌륭한 역할을 해준 것입니다. 그 후의 검사에서도 암이 좀더 축소된 것을 확인했고,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입원해서 꼭 3개월 경과한 때였습니다.
그 후로도 차가는 계속 먹었고, 암은 점점 작아져서, 최소한의 수술로 끝났습니다. 당초에는 신장(腎臟)과 요관(尿管)을 적출(摘出)하고자 했던 것이 병소부(病巢部)의 절제(切除)로 끝나고 신장(腎臟)도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되어 놀라고 있습니다.
현재도 정기검사를 받으며 항암제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재발의 불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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