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루스성 위암>
림프절(節)과 복강(腹腔) 내에 전이된 스키루스성 위암을 극복 가나카와현 石井綾子 45세 여
평성 13년 1월 위가 왠지 개운치 않고 가스가 찬 것 같아 과식했다 생각하고 위장약을 먹었습니다. 2월 까지도 계속 그렇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뜻밖에도 악성도가 높은 스키루스성 위암이고 림프절에 까지 전이되었다고 진단이 내렸습니다.
이 암이 지독하다는 것은 어떤 연예인이 사망했을 때 크게 떠들썩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나도 충분히 알고 있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어물어물할 여유가 없어 2일 후에 입원하여 1주일 후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위는 몽땅 절제하였고, 복강 내에도 전이되어 있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는 불가능하고 항암제 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심신은 모두 엉망이 되었고, 하여튼 영양제 주사를 맡고 있다고는 하지만 식사를 일절 못하기 때문에 체력이 회복되질 않았습니다. 몸은 점점 마르고 침대에서 스스로 일어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미열과 두통, 구토 같은 것이 심해 이제 살기는 글렀다고 각오하였습니다. 가족들이 어떠한 위로의 말을 주어도 그것이 불쾌하기만 하고 마구잡이로 화 만 내고 성격까지 삐뚤어져 버렸습니다.
그런 나를 지켜보는 남편과 아이들도 매우 괴로웠을 것입니다. 가족들은 나를 위해 건강잡지에서 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찾고, 약학대학에 다니는 딸이 교수와도 상담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검토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차가라고 하는 신기한 건강식품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상태로서는 이미 늦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러나 이대로 죽는 날만 기다린다는 것은 너무나 억울하였고, 뿐만 아니라 딸의 시집가는 모습도 봐야겠고, 최소한 앞으로 5년은 살고 싶었습니다. 늦기는 하였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될 수 있는 한 대량으로 마시라는 딸의 말대로 하루에 10컵씩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2주 정도 되었을 무렵에는 영양제 링겔 외에 식사는 일절 하지 않았는데도 체력이 회복되고 침대에서도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쾌한 증상도 없어지고 흡사 마귀가 떨어져 나간 것처럼 몸이 편하고 상쾌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항암치료에 들어갔지만, 부작용은 전혀 없었고, 전번의 상태와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밤에는 잠도 잘 자고 배도 고파서 식사를 요구할 만큼 건강해졌습니다. 시험 삼아 미음을 끓여보았는데 몽땅 먹어치울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조금씩 보통식(普通食)으로 돌아갈 준비가 시작된 것입니다.
항암제 치료가 끝나고부터는 점점 더 호전되어 2주후에는 1일 5회의 보통식으로 돌아가고 그 2주 후에는 1일 3회로 완전 정상인으로 돌아갔습니다.
위를 몽땅 절제한 경우에는 그 대역을 하는 장이 적응을 하기까지 상당 시일이 걸리며 식사량도 떨어지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만 먹어야 하고, 또 소화 장애가 일어나기 쉽고, 체중도 감소하게 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수술한 지 몇 주 지나지 않아 3식, 그것도 보통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이례 중의 이례이며 게다가 소화 장애가 없다는 것은 기적인 듯 했습니다. 그 후에도 나는 순조롭게 회복되었고, 예정대로의 치료를 끝까지 받고 4개월 후에 퇴원했습니다.
그때 받은 검사결과는 NK활성이 70%, CEA치가 15, CA19.9치가 220, 그리고 CT 등의 검사에서도 암의 그림자조차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반년이 지난 지금도 차가는 계속 먹고 있으며, 그 덕분으로 종양 메카가 원상태로 돌아간 것은 물론, 전이된 것도 볼 수 없고, 경이적인 회복으로 의사를 놀라게 했던 것은 구태여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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