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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C형 간염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11.

C형 간염(肝炎)>


활동형(活動型)으로 이행중인 C형 간염(肝炎)에 회복(回復)의 기미가 보임       - 新瀉현   鈴木麻子   52세 여


7년 전 자궁근종(子宮筋腫) 수술을 받을 때 의사가 “C형 간염인 것 같습니다”라고 했지만, 신체에 별 느낌이 없어서 마음에 담지 않았습니다. 수술 후 호르몬 밸런스가 깨져서 컨디션이 안 좋아 병원에 갔더니 역시 C형 간염이라고 하였습니다.


과거 수혈(輸血)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감염(感染)된 것 같습니다. 그때에는 1회용 주사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비활동형이라 걱정할 것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초 골절상(骨折傷)을 입고 2개월 입원했습니다. 입원 중에는 안정적이던 것이 퇴원 직후부터 갑자기 GOT, GPT 수치가 상승하고 활동형(活動型)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몸 에는 별 증상이 없고 그저 피로하기 쉬운 정도였습니다.


의사는 인터페론 치료를 권했고, 마침 그때 담당의가 바뀌어 그 의사는 그건 필요 없고 강력 미노파겐 C를 투여하고 상태를 보자고 하였습니다.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내가 치료법을 선택해야겠다고 노력 중에 만난 것이 차가입니다. 1일 300cc를 기준으로 하여 1개월 먹었는데, 숫자적으로는 변동이 없으나 쉽게 오는 피로와 나른한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3 개월째부터 겨우 수치(數値)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GOT가 130~160, GPT가 150~180이었는데, 115, 121까지 내려가고 거듭 거듭 차가를 먹었더니 44, 72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강력 미노페겐 C의 투여도 필요 없는 수치입니다. 현재는 수치를 마음에 두지 않고 적극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