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암(精巢癌) 고환암> 愛知현 栗田幹夫 28세 男 -수술이 필요한 악성 태아성(胎兒性) 암을 수술하지 않고 개선
愛知현 栗田幹夫 28세 남
재작년 연말, 우측 고환(睾丸)이 부어서 병원에 갔습니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하루하루 미루는 동안 해가 바뀌었는데도 부종(浮腫)이 가라앉지 않아 병원에 갔던 것입니다. 정소염(精巢炎)으로 진단이 내려지고 항생물질로 치료했습니다. 그러나 좀처럼 낫지 않아 대학병원에 갔더니, 정소암(精巢癌 ; 고환암)이었습니다. 그리고 태아성(胎兒性) 암이라는 귀찮은 종류로 오진(誤診)으로 인해 뒤늦게 발견되었기 때문에 많이 진행되었고, 적출(摘出)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종양메카 AFP 90(정상치 20 이하)으로 높았습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나는 쇼크가 컸고 수술하지 않겠다는 나의 강한 희망을 받아들여 항암제 치료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단 부작용이 다른 암에 비해 심하다고 하였지만 고환(睾丸)을 보존하는 보상(補償)으로 생각하고 받을 결심을 하였습니다.
이런 일을 어머님께 전했더니 충격을 받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곧 일어나 부인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어제 말하던 차가라고 하는 암에 잘 듣는 식품을 부탁한다고 하며 사정을 말해 차가를 구하게 됐습니다.
여러 경위로 차가를 먹게 된 처지의 나는 어머니가 권하는 대로 1일 1,000cc를 3~4회로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런 것으로 암이 낫겠는가 하는 반신반의(半信半疑)였지만 아들을 구하려는 필사적인 어머님께 아무 말도 못하고 마지못해 먹었습니다. 그것이 항암제 치료가 시작되기 하루 전 일입니다. 정말 항암제의 부작용은 무시무시한 것이었고, 특히 토기(吐氣)와 구토(嘔吐)가 심하고 식욕도 없어졌습니다.
일시적으로 백혈구가 3,000대까지 떨어져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차가만은 먹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차가를 먹기 시작한 지 10일쯤 경과되었을 때부터 서서히 부작용이 누그러지는 것을 느꼈고, 무언가 일어나고 있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이것이 차가의 효과구나” 하고 그 이후는 믿을 수 있게 되어 제 스스로 자꾸만 먹게 되었습니다. 부작용만 없으면 치료는 쉬운 일입니다. 식욕도 회복되고 컨디션도 최고로 좋았습니다. 2 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고환(睾丸)의 부기가 조금 빠진 것을 느꼈고, 다시 1개월 후에는 좀더 빠지고, 그리고 반년이 지난 후에는 완전히 종양이 없어지고 AFP도 정상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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