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舌癌)>
경부(脛部) 림프절(節) 전이를 절단(切斷)하지 않고 회복(回復) 후쿠지마현 中村 繁 60세 남
작년 2월 혀의 우측 구석에 위화감을 느껴 종합병원에서 검진 받은 결과 설암(舌癌)이었습니다. 암 자체는 3cm 정도이지만 MRI에서 경부(脛部)의 림프절에 전이된 것이 보였습니다. 절제(切除)해야 된다고 담당의사는 설명해 부었습니다. 다른 장소도 아니고 혀 수술에는 여러 가지 저항이 따를 것 같았습니다.
수술 후 식사와 대화에는 지장이 없을지, 혀가 어떤 형태가 될지 전혀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절제는 하기 싫어 다른 치료법을 상담하였는데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의 병용으로 시행한다고 하기에 좀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수술보다는 성공률이 낮고 재발되기도 쉽다고 못 박아 말했습니다. “절제하고 싶지는 않고, 그렇지만 꼭 고치고 싶고...” 그런 감정에 흔들이고 있었습니다.
나의 불안을 알아차린 아내가 차가라는 건강식품을 나에게 권했습니다. 옆집 아주머니가 소개한 것인데, 친척 되는 분이 대장암을 차가만으로 극복하였다고 하며, 나의 경우는 병원의 치료도 받고 있기 때문에 효과가 높을 것이고 약의 부작용도 누그러질 테니 지금부터 꼭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효과가 있을는지는 먹어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병원치료만 받는 것보다 마음이 든든하여 곧 먹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구입 하는데 시간이 걸려 입원한 다음날에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차가를 한번에 300cc씩 이것을 1일 3회 먹기로 하였습니다.
이윽고 항암제 투여가 개시되고 부작용이 심하여 열과 구토, 식욕부진에 충격적이었습니다. 너무나 힘이 들어 빨리 차가의 효과가 나타났으면 하고 비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1주일 정도 되었을 때부터 부작용이 경감되기 시작하고 불쾌한 증상이 덜하였습니다. 방사선 조사에도 끄떡없었기 때문에 꽤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고, 물론 식욕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항암제와 방사선, 그리고 차가의 대량음용의 삼위일체로 3개월 가까이 지속적으로 치료한 덕으로 치료는 대단히 만족스럽고 설암(舌癌)도 경부 림프절 전이도 소멸시켰습니다. 절제하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지킨 것이 정말 기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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