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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투병사례

차가버섯 체험자 - 갑상선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29.

위험도가 높지 않다고 하기에 대체요법으로 승리            - 도쿄도 小池奈美子   32세 여


최근 직장의 일이 너무 바빠서 불규칙한 생활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오만의 휴일에 목욕탕에 가서 푹 몸을 담그고 피로를 마사지하고 있었습니다. 나이는 목에 나타난다고 하니까 목도 정성들여 밀고 있는데, 목 아래쪽에 단단한 멍울이 만져졌습니다. 아는 않았지만 일순간 암이라는 문자가 뇌를 스쳐 불안하여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의사는 촉진으로 갑상선암(甲狀腺癌)의 의심이 든다 하여 곧 초음파검사와 천자흡인세포진(穿刺吸引細胞診)(진찰하기 위해 몸의 일부에 주사침을 찔러넣고 체내의 액체를 뽑아냄)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3cm 크기의 갑상선암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행히 유두암(乳頭癌)이라고 하는 진행이 늦고 악성도가 낮은 암으로, 수술하면 완치된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을 듣고 휴- 하고 안심함과 동시에 “그렇다면 급하게 수술할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다른 치료방법을 찾아보고 안되면 최후 수단으로 수술을 받아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의사도 2~3개월 기다려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작년 6월의 일이었습니다.

 

나는 서점의 건강식품 코너에 가서 온갖 책들을 구입하고 또 인터넷으로 암에 관한 정보를 검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손에 들어온 것이 차가라는 버섯입니다. 바다의 것인지 산의 것인지 알 수 없는 이 버섯이 아무래도 마음에 와 닿아서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암인 경우는 대량으로 먹는 것이 병에 큰 영향을 준다고 들었기 때문에 1일에 300cc 씩, 1일 3회 먹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먹고 있어도 효과가 있는지 아무런 반응도 느끼지 못하고 불안하였지만, 1개월 정도 지났을 때 피로감이 없어진 것을 알아 차렸습니다. 그때까지는 밤새도록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저항력도 떨어져서 여름 감기도 안 낫고 회사의 냉방이 안 맞아 전신이 아주 차가와졌습니다. 그것이 차가를 먹고부터는 전신이 따뜻해지고 감기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에 가슴이 뛰었고, 더욱 양을 늘려서 먹었습니다.

 

그 결과 3개월 만에 병원에 갔는데 “종양은 없어졌습니다”하고 진단이 내렸습니다.